HOME > 관련기사 주한미군 5·6번째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주한미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5·6번째 확진자가 나왔다. 주한미군사령부는 5일 "대구에 주둔 중인 주한미군의 가족 2명이 코로나19 검사 결과 양성 반응이 나왔다"며 "5번째와 6번째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주한미군 관계자"라고 밝혔다. 지난달 27일 경기 평택시 주한 미군기지인 캠프 험프리 출입구 앞에서 마스크를 쓴 주한 미군 장병 및 카투사 ... 정 총리 "마스크 수출 금지, 전산시스템 통한 중복판매 방지" 정세균 국무총리가 5일 "마스크를 의료와 방역, 안전현장 등에 우선 공급하고 그 외 물량은 국민에게 공평하게 돌아갈 수 있도록 하겠다"며 "전산시스템을 구축해 중복판매를 방지하고 마스크 수출을 원칙적으로 금지하겠다"고 말했다. 정 총리는 이날 대구 중구 대구시청에서 임시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이같이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마스크와 마스크 필터용 부직포 관련 긴급수급... 대구 확진자 4천명 돌파 75% 차지…위중환자 증가 대구지역 내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4000명을 넘어섰다. 이는 지난달 18일 지역 첫 확진자인 31번 환자가 나온 지 15일만으로 국내 확진자의 75%가 대구 지역에서 발생했다. 4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대구 지역 확진자는 전날 0시(3601명) 대비 405명 추가 발생해 총 4006명으로 늘어났다. 대구 다음으로 확진자가 많은 경북 역시 확진자가 꾸준히 늘면... 경증환자 치료 '생활치료센터' 확보 속도…마스크 배급제 급부상 정부가 코로나19 경증환자 치료를 위한 생활치료센터 추가 확보에 힘을 싣는다. 대구·경북 지역 내 추가 확진자가 계속해 나오면서 병상부족 문제가 해결되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4일 문재인 대통령은 생활치료센터 마련과 관련해 대구시의 협조를 주문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문재인 대통령은 대구시 코로나19 환자 병상 부족 문제와 관련해 대... 초·중·고 개학 연기…교육업계, 코로나19 대응 분주 코로나19 확산으로 초·중·고등학교의 개학이 3주간 연기된 가운데, 대형 학원들도 수업을 중단하거나 일시 휴강 등의 조치를 취하면서 교육 현장의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 이에 교육업계도 학생들의 교육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화상수업을 진행하고 무상 온라인 강의를 제공하는 등 대응마련에 분주한 모습이다. 홈런 온라인 돌봄학교 이미지. 사진/아이스크림에듀4일 교육업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