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경증환자 치료 '생활치료센터' 확보 속도…마스크 배급제 급부상 정부가 코로나19 경증환자 치료를 위한 생활치료센터 추가 확보에 힘을 싣는다. 대구·경북 지역 내 추가 확진자가 계속해 나오면서 병상부족 문제가 해결되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4일 문재인 대통령은 생활치료센터 마련과 관련해 대구시의 협조를 주문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문재인 대통령은 대구시 코로나19 환자 병상 부족 문제와 관련해 대... 문 대통령 "코로나19 병상 문제 해결에 민간시설 적극 활용하라" 문재인 대통령은 4일 코로나19 확진자의 대규모 발생으로 병상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시에 '민간 보유 시설 활용'을 지시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서면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은 대구시의 코로나19 환자 병상 부족 문제와 관련해 대구시와 민간이 보유한 시설을 최대한 활용하라고 지시했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경증 환자 치료를 위해 가능한 모든 시... 문 대통령 "한반도 운명 우리 스스로 결정할 수 있어야" 문재인 대통령은 4일 "우리는 한반도의 운명을 스스로 결정할 수 있어야 한다"면서 "한반도의 하늘과 땅, 바다에서 총성이 다시 일어나서는 안된다"며 철통과 같은 안보로 한반도 평화를 지킬 신임 공군사관들의 활약에 기대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주 공군사관학교에서 열린 제68기 공군사관생도 졸업 및 임관식에 참석해 "올해는 6·25 전쟁 70주년이자 6·15 공동선언 2... 청와대, 코로나19 '24시간 긴급상황실체제' 전환 청와대는 3일 코로나19 사태 대응을 위해 '24시간 긴급상황실 체제'로 운영된다고 밝혔다. 이는 문재인 대통령이 전날 국무회의에서 "방역과 경제에 대한 비상 태세를 더욱 강화할 필요가 있다"며 '정부 모든 조직의 긴급상황실 체제 전환' 지시에 따른 것이다. 윤재관 부대변인은 이날 오후 춘추관 브리핑에서 "모든 정부기관은 더욱 헌신하겠다는 비상한 각오로 질병관리본부 등 방... 문 대통령, 신임 해경청장에 김홍희 남해지방경찰청장 임명 문재인 대통령은 4일 신임 해양경찰청장에 김홍희 남해지방해양경찰청장을 임명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서면브리핑을 통해 "김 신임 청장은 올해 2월 해양경찰법 시행 후 첫 해양경찰청 출신 청장"이라며 "해군 장교 복무 후 27년간 해경에서 해양안전·경비·수사 등 다양한 보직을 경험하고 해양법 박사학위를 취득하는 등 해양치안에 대한 풍부한 현장경험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