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다음주까지 1600명 입소 '생활치료센터' 마련 정부가 다음주 초까지 1600명을 추가로 수용할 수 있는 ‘생활치료센터’를 마련할 예정이다. 정세균 국무총리가 지난 2일 오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생활치료센터로 지정된 대구 동구 신서동 교육부 중앙교육연수원을 방문해 1인실 내부를 살펴보고 있다. 사진/뉴시스 6일 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은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을 통... 경북 신규 확진자 123명 발생…첫 세자릿수 기록 경북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23명이 발생해 처음으로 세 자릿수로 늘어났다. 이 중 약 절반가량인 56명은 경산시 주민인 것으로 확인됐다. 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차관)이 6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코로나19 관련 대구지역 방역관리 상황 등을 브리핑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차관)은 6... 중증환자 병상 3월중 250개 확보…이주내 77개 추가 정부가 중증환자 치료 역량을 갖춘 상급종합병원을 중심으로 코로나19 중증환자의 병상 확보에 나섰다. 이달 중으로 270개 중증환자 치료병상을 확보하는 게 목표다. 6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정부는 16개 국립대학교 병원장 회의를 개최하고 3월 중으로 긴급 가동할 수 있는 중증환자 병상 250개 확보를 위해 긴밀히 논의하고 있다. 중증환자를 치료할 수 있는 상급종합병원... 코로나19 확진자 518명 늘어 총 6284명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3월5일 0시부터 3월6일 0시까지 518명이 추가로 확인돼 총 확진자수가 6284명으로 늘었다. 사망자는 42명이며 108명은 격리해제됐다. 6일 오전 간호사, 간호조무사, 입원 환자 등 8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경기 성남 분당제생병원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들이 검체 채취를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6일 질병관리... 정 총리 "일본, 우리 국민 금지 매우 유감…즉각 철회하라" 정세균 국무총리가 일본의 한국인 입국금지 조치에 유감을 표하고 즉각 철회할 것을 촉구했다. 정세균 국무총리가 6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중앙대책본부 회의에서 '일본 정부의 입국 제한에 유감'을 표명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정 총리는 6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어제 일본 정부가 우리 국민들에 대해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