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융당국, '코로나19' 사이버공격 보안조치 강화 정부가 코로나19 관련 사이버공격에 대응해 금융회사 등의 보완조치를 강화하고 해킹 등 피해 예방수칙을 마련했다.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금융보안원은 8일 코로나19와 관련한 사이버공격 동향을 지속 모니터링하고 필요시 전 금융회사에 보안 유의사항을 신속 전파하는 등 철저히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최근 코로나19와 관련해 금융회사의 재택근무가 확대되고 인터넷·... 마스크 업체 '원가 절반·10배 생산 요구에 가동 중단 치과용 마스크를 생산하는 '이덴트'가 정부의 마스크 수급 대책에 반발해 생산 중단을 선언했다. 시민들이 지난 5일 오전 서울 중구 롯데마트 서울역점에서 성인용 마스크는 품절되고 아동용 마스크만 남은 매대를 살피고 있다. 사진/뉴시스 6일 이덴트는 홈페이지에 입장문을 내고 "조달청에서 생산량 80%를 일괄 매입하기로 결정했다는 통보를 받고 생산중단을 결정했다"고 밝... 종로구 확진자 10명, 명륜교회→종로노인종합복지관 서울시 역학조사에서 종로구 확진자 10명이 혜화동 명륜교회에서부터 시작된 감염전파가 종로노인종합복지회관으로 이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6일 서울시에 따르면 명륜교회와 종로노인종합복지회관 관련 확진자는 총 10명이며, 이에 따른 접촉자 인원은 총 326명으로 확인됐다. 확진자를 제외한 접촉자 중 현재까지 추가 확진자는 없다. 종로노인복지회관을 1월28~31일 이용객... 권영진 대구시장 “신천지 성금 100억원 거부” 권영진 대구시장이 신천지가 보낸 성금 120억원을 거부했다. 권 시장은 “어제 신천지 교회에서 대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20억원을 기탁했으나 대구시와 광역시 공동모금회는 성금을 거부했다”고 6일 밝혔다. 권 시장은 “신천지 교인들에게 엄중한 경고와 간곡한 호소를 드린다”며 “신천지 교회와 이만희 총회장이 할 일은 돈을 내는 것이 아니라 정부와 대구시 방역대책... 다음주까지 1600명 입소 '생활치료센터' 마련 정부가 다음주 초까지 1600명을 추가로 수용할 수 있는 ‘생활치료센터’를 마련할 예정이다. 정세균 국무총리가 지난 2일 오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생활치료센터로 지정된 대구 동구 신서동 교육부 중앙교육연수원을 방문해 1인실 내부를 살펴보고 있다. 사진/뉴시스 6일 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은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을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