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제품 트렌드)코로나19에 미세먼지까지…'안티폴루션' 부상 코로나19에 이어 미세먼지 시즌까지 다가오면서 유해 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는 '안티폴루션(Anti-pollution)' 제품이 부상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의 안티폴루션 선케어 '상백크림' 제품 이미지. 사진/아모레퍼시픽 8일 업계에 따르면 코로나19 감염이 급증하고 미세먼지가 본격화한 2월부터 피부 관련 상품의 판매량이 증가 추세를 나타냈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H... 정부 "코로나19 주말 분수령…외출 자제 당부" 정부가 이번 주말은 코로나19 확산 저지의 중대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고, 외출과 모임을 자제할 것을 당부했다. 특히 최근들어 노래방, PC방 등 다중이용시설을 통한 전파 사례가 보고되면서 개인 위생 관리를 철저히 해달라는 것이다. 지난달 24일 서울 강동구 명성교회에 붙은 새벽예배 취소 안내문. 사진/뉴시스 6일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질병관리본부장)은 "주말동안에... 코로나19 전국 집단발생 71.7%, 신천지 대구 72.4% 코로나19 확진환자 중 집단발생의 경우가 전체의 71.7%에 달했다. 대구 지역 확진자 중에서는 신천지 관련 발생이 72.4%로 나타났다. 6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진자들 중에서 71.7%가 집단발생과 연관된 사례로 확인됐다. 기타 산발적인 발생 사례와 조사 분류 중인 사례는 약 28.3%로 나타났다. 지역별 현황을 보면 대구 지역이 4694명의 확진자가 발생해 ... 정부 "마스크 가격 손해없게 해결할 것" 정부가 치과용 마스크 제조업체 이덴트가 마스크 수급 대책에 반대해 생산 중단을 선언한 것을 놓고 적정가격으로 해당 업체가 손해보는 일이 없도록 원만히 해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용범 기획재정부 차관이 지난 2일 마스크 수급점검 관련 경기도 군포시소재 ㈜파인텍을 방문해 관계자로부터 생산현장의 설명을 들으며 시찰하고 있다. 사진/기획재정부 6일 기획재정부는... 마스크 업체 '원가 절반·10배 생산 요구에 가동 중단 치과용 마스크를 생산하는 '이덴트'가 정부의 마스크 수급 대책에 반발해 생산 중단을 선언했다. 시민들이 지난 5일 오전 서울 중구 롯데마트 서울역점에서 성인용 마스크는 품절되고 아동용 마스크만 남은 매대를 살피고 있다. 사진/뉴시스 6일 이덴트는 홈페이지에 입장문을 내고 "조달청에서 생산량 80%를 일괄 매입하기로 결정했다는 통보를 받고 생산중단을 결정했다"고 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