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로나19 악용 공기청정기·가습기 '상술'…부당광고 40건 시정 # 최근 코로나19 여파가 확산되면서 A사는 ‘마스크로도 막지 못하는 신종코로나 바이러스’라는 광고로 소비자 주목을 샀다. 하지만 알고보니 객관적인 검증 없이 소비자를 현혹한 코로나19 예방효과 광고였다. 해당 공기청정기는 ‘음이온으로 몸을 보호해 미세먼지, 바이러스를 막아준다’는 말뿐 어떠한 검증 결과도 내놓지 못했다. # B사도 실험결과를 운운하며 ‘바이러스·세... 이만희 추가 비리 제기…압수수색 미룰 명분 없다 이만희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신천지)에 총회장과 고위 간부의 횡령 등 비리가 새롭게 제기됐다. 이에 따라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와 관련한 방역 당국의 협조를 유지해 온 검찰의 수사도 변화가 있을지 주목된다. 서초동의 한 변호사는 8일 "압수수색은 방역과 관련한 신천지 명단 정보를 위해서만 진행할 수 있는 것이 아니고, 범죄를 소명해야 하는 부분도 명확... 경기도, 사회적 거리두기 등 코로나19 극복 위한 해법 점검 경기도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방안을 찾아 운영하는 한편, 긴급대책단과 소방인력·장비 등을 활용한 대응을 강화한다. 7일 도에 따르면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방지를 위해 경기도민과 함께하는 ‘경기도 사회적 거리두기 7대 분야 실천 전략’을 당분간 유지한다. 도는 7대 분야에서 △도민 △경제계 주요 단체·기업 △문화예술·체육계 주요단체 △종... 이란 전염병 전문가 “2주 뒤 테헤란 인구 40%...” 2주 뒤 이란 수도 테헤란 인구 중 40%가 ‘코로나19’에 감염될 수 있다는 전문가 의견이 나왔다. 6일 알아라비아는 이란 전염병 전문가이자 국가인플루엔자위원회 위원인 마수드 마르다니 박사가 자국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는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며 “우리는 이달 말(이란 달력 기준)까지 테헤란 인구의 30~40%가 코로나19에 감염될 수 있다고 우려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