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형종교시설, '사회적 거리두기' 적극 동참 서울시 자치구들이 코로나19 지역 감염을 막기 위해 관내 종교시설에 예배와 행사 자제를 적극적으로 당부하면서 이에 동참하는 종교단체가 잇따르고 있다. 밀폐된 공간에 다수의 사람이 모이는 클럽 역시 자발적인 휴업을 통해 확산 방지에 동참 중이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식사 풍경도 변했다. 8일 각 자치구에 따르면 각 구에서는 동장들이 종교시설을 직접 방문해 자발적 실... 마포구, 코로나19 극복에 지역사회 ‘합심’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서울 마포구의 지역사회의 따뜻한 응원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7일 마포구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마포지역에 자리한 ㈜한성종합디자인은 타이벡이라는 특수소재로 개발한 안면보호구 50개를 선별진료소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을 위해 기증했다. 기존 보호용구에 비해 간편하고 빠르게 착용할 수 있어 선별진료소에서 신속하게 업무를 수행해야 하는 의... 양천구 51세 여성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서울 양천구에서 세 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6일 오후 최종 양성판정 받은 양천구 세 번째 확진자는 목5동에 거주하는 51세 여성으로, 지난 2월 28일 광명시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 확진자는 이날 질병관리본부 검사 결과 최종 양성판정을 받고 보라매병원으로 이송됐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질병관리본부와 적극 협조하여 상세한 동선을 파악하는 대로... (뉴스리듬)이만희, '가짜 박근혜 시계'에 발목? [앵커] 이만희 신천지 총회장이 기자회견까지 열고 국민에게 사과했지만, 정작 더 관심을 끈 것은 이 총회장이 착용하고 나온 ‘박근혜 정부 기념시계’입니다. 진위 여부가 아직까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만, 가짜인 것을 알고 착용하고 나왔다면 형사처벌 가능성도 있습니다. 왕해나 기자입니다. [기자] 이만희 신천지 총회장이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에 대한 기자회견에 차고 나... 마스크 관련 사건 증가세…제조·유통업체 압수수색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관련 사건에 대한 수사가 계속해서 늘고 있다. 이중 마스크 대금 편취 사건이 가장 큰 폭으로 증가했다. 검찰은 마스크 매점매석과 관련해 제조·유통업체를 압수수색했다. 6일 대검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검찰에서 관리하는 사건은 지난 5일보다 31건 증가한 총 168건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검찰이 수사하는 사건은 18건, 경찰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