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문 대통령, UAE·이집트 정상과 통화 "코로나19 대응 공조" 문재인 대통령은 5일 무함마드 빈 자이드 알 나흐얀 아랍에미리트(UAE) 왕세제와 압델 파타 알 시시 이집트 대통령과 잇따라 통화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과 관련한 국제공조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무함마드 왕세제와의 통화는 오후 5시부터 20분간, 알 시시 대통령과의 통화는 오후 6시부터 20분씩 이뤄졌다고 전했다. 문 ... 김정은, 문 대통령에게 친서…"남녘 동포 코로나19 극복 응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4일 문재인 대통령에게 친서를 보내 "코로나 19 바이러스를 반드시 극복할 수 있도록 조용히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윤도한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5일 춘추관 브리핑을 통해 "김 위원장이 어제 친서를 보내왔다"며 "김 위원장은 친서에서 코로나 19바이러스와 싸우는 우리 국민에게 위로의 뜻을 전했다"고 말했다. 윤 수석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반... 김정은, 문 대통령에게 친서 "코로나19 반드시 극복할 것" 청와대는 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문재인 대통령에게 친서를 보냈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우리의 코로나19 극복노력을 응원하고, 한반도 정세에 대한 솔직한 소회와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윤도한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오후 춘추관 브리핑에서 "김 위원장이 문 대통령에게 어제 친서를 보냈다"면서 "문 대통령은 감사의 뜻을 담은 친서를 오늘 김 위원장에게 ... 문 대통령, 신임 해경청장에 "세월호 진상 규명 협력해달라" 문재인 대통령이 5일 김홍희 신임 해양경찰청장에게 "세월호 진상 규명에 적극 협력해달라"고 당부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김 청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국민의 해양안전에 대한 요구와 눈높이가 높고, 세월호 참사에 대한 트라우마도 남아 있다"며 "세월호 참사는 '사회적 참사 특별조사위원회'에서 진실을 규명 중에 있는데, 해경은 진실규명에 솔선해서 적극적... 문 대통령, 노태악 대법관·김홍희 해경청장 등 임명장 수여 문재인 대통령은 5일 노태악 신임 대법관, 김홍희 신임 해양경찰청장, 임찬우 신임 감사위원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10 30분 청와대 본관에서 노 대법관 등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임명장 수여식에는 노 대법관의 부인도 참석했다. 노 대법관은 조희대 전 대법관의 후임이다. 앞서 국회는 지난달 19일 인사청문회를 실시해 심사경과보고서를 채택했고,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