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청와대 "일본에만 강경대응? 절제된 방식으로 상응조치 했다" 청와대는 8일 '한국인 입국금지' 조치를 취한 나라가 100여개에 이르는데 유독 정부가 일본에만 강경 대응하고 있는것 아니냐는 일각의 주장에 대해 "합리적 비판이라고 보기 어려운, 사실을 호도하는 주장"이라며 조목조목 반박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서면브리핑을 내고 "일본의 과도하고 불합리한 조치에 한국은 투명성-개방성-민주적 절차라는 코로나19 대응 3원... 서울 취약계층에 ‘찾아가는 마스크 지원’ 서울시가 코로나19 확산으로 수급 불균형에 부딪힌 마스크를 비롯한 방역물품을 취약계층에 공급한다. 서울시는 민간 전문가, 연구기관, 관련부서의 역량 결집을 위해 행정2부시장을 본부장으로 한 협업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서울시 방역물품 대책본부’를 가동한다고 8일 밝혔다. 방역물품 대책본부는 전문가자문단, 기술지원단, 모니터링단, 생산지원단, 구매지원반, 마스크반, ... 성북구 지역 사회, 면마스크 300개 직접 제작 서울 성북구 지역 사회가 코로나19 감염증 장기화에 대처하고 취약 계층의 마스크 수급에 도움을 주기 위해 면마스크를 직접 만들었다. 앞으로도 1000장 넘는 물량을 제작할 계획이다. 8일 성북구에 따르면, 성북동 주민자치회, 성북구, 성북동주민센터, 주민 자원봉사자들이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주민센터에서 제작한 면마스크 수량이 300장에 이르렀다.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 '마스크 대리구매' 어린이·어르신 허용…"내일부터 등본지참 구매" 정부가 공적 마스크의 대리 구매 범위를 만 10세 이하 어린이와 80세 이상 노인으로 확대한다. 내일(9일)부터 '마스크 구매 5부제'가 시행될 예정인 가운데 8일 오전 서울 종로5가에 위치한 한 약국에서 시민들이 마스크를 구매하기 위해 줄을 서고 있다. 사진/뉴시스 기획재정부는 8일 김용범 기재부 1차관 주재로 마스크 수급안정 태스크포스(TF)회의를 열고 '마스크 수급 안정화 ... 정세균 총리 "내일 마스크 5부제 시행…사지 못한 분 구매할 수 있어" “내일부터 마스크 5부제가 본격 시행된다.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태어난 연도를 기준으로, 주말에는 출생연도와 관계없이 구매할 수 있다. 콩 한쪽도 나눈다는 심정으로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자.” 정세균 국무총리는 8일 국민 담화문을 통해 ‘마스크 5부제’ 시행과 관련해 이 같이 밝혔다. 정세균 총리는 “지금 대한민국은 코로나19와의 전쟁을 치르고 있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