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청와대 "코로나19로 카자흐 대통령 방한 연기"…홍범도 장군 유해봉환도 늦어질 듯 청와대는 8일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의 방한이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연기됐다고 밝혔다. 윤재관 청와대 부대변인은 이날 오후 서면브리핑에서 "양국 간 논의되어 오던 토카예프 대통령의 방한이 코로나19 관련 상황으로 연기됐다"면서 "양측은 토카예프 대통령의 방한을 연내 재추진하기로 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토카예프 대통령의 방한이 연기되면서 현재 카... 문 대통령 "방역현장 가정 사회서 최선 다하는 여성들에 감사" 문재인 대통령은 8일 "일상에서 차별을 없애고 서로를 존중하며 배려하는 '작은 행동'들이 '큰 영향력'으로 모일 때, 우리 사회는 더욱 공정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세계 여성의 날'인 이날 페이스북 등에 글을 올려 "'노동시간 준수, 참정권 보장'을 주장한 여성의 용기가 민주주의를 전진시켰다"며 "'UN Women'이 올해의 기조로 내건 '평등한 세대'는 여성을 넘어 모든 이들... 문 대통령, UAE·이집트 정상과 통화 "코로나19 대응 공조" 문재인 대통령은 5일 무함마드 빈 자이드 알 나흐얀 아랍에미리트(UAE) 왕세제와 압델 파타 알 시시 이집트 대통령과 잇따라 통화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과 관련한 국제공조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무함마드 왕세제와의 통화는 오후 5시부터 20분간, 알 시시 대통령과의 통화는 오후 6시부터 20분씩 이뤄졌다고 전했다. 문 ... 김정은, 문 대통령에게 친서…"남녘 동포 코로나19 극복 응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4일 문재인 대통령에게 친서를 보내 "코로나 19 바이러스를 반드시 극복할 수 있도록 조용히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윤도한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5일 춘추관 브리핑을 통해 "김 위원장이 어제 친서를 보내왔다"며 "김 위원장은 친서에서 코로나 19바이러스와 싸우는 우리 국민에게 위로의 뜻을 전했다"고 말했다. 윤 수석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반... 김정은, 문 대통령에게 친서 "코로나19 반드시 극복할 것" 청와대는 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문재인 대통령에게 친서를 보냈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우리의 코로나19 극복노력을 응원하고, 한반도 정세에 대한 솔직한 소회와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윤도한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오후 춘추관 브리핑에서 "김 위원장이 문 대통령에게 어제 친서를 보냈다"면서 "문 대통령은 감사의 뜻을 담은 친서를 오늘 김 위원장에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