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CEO동향)첫 ‘1조클럽’ 대림산업, 유지 관건은 수주 타이밍과 실력 모두 좋았다. 배원복 대림산업 대표이사는 취임하자마자 영업이익 1조클럽에 진입한 건설사 수장에 이름을 올렸다. 박상신 전 대표이사의 뒤를 이어 지난해 10월부터 임기를 시작한 배 대표는 4분기에도 전년 대비 호실적을 기록했다. 창사 이래 첫 1조클럽 진입이란 타이틀은 기념비적이지만 올해도 이를 유지할 수 있을지는 장담할 수 없다. 수주잔고 감소에 따라 ... 주요 건설사, 주총 3%룰 걸려…국민연금 입김 세진다 주요 건설사들이 사외이사인 감사위원을 대거 교체하면서 국민연금 주주활동에 이목이 쏠린다. 상법상 의결권을 제한받기 때문에 일반적인 사외이사 선임 때보다 대주주의 비중이 줄어들기 때문이다. 더욱이 사회적물의가 있었던 기업은 연금 간섭이 커질 만한 환경이 조성되는 상황이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물산, 현대건설, 대림산업 등 주요 상장 건설사들이 오는 주주총... 대림산업, 지난해 영업이익 1조클럽 첫 진입 대림산업이 영업이익 1조클럽에 첫 진입했다. 대림산업은 지난해 영업실적을 잠정집계한 결과 영업이익 1조1094억원, 매출액 9조6895억원을 기록했다고 30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 대비 11.8% 줄었으나 영업이익은 31.2% 증가했다. 4분기 개별로는 영업이익 3477억원, 매출액 2조7363억원을 올렸다.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각각 108.64%, 0.32% 늘어난 수준이다. 회사는 연간... 대림산업, 공동주택 설계부터 3차원 BIM 적용 대림산업은 건설업계 최초로 모든 공동주택의 기획과 설계단계부터 건설정보모델링(BIM·Building Information Modeling) 기술을 적용한다고 22일 밝혔다. BIM은 설계, 자재, 시공 등 건축물에 관한 모든 정보를 입체적인 3차원 영상으로 구현하는 디지털 기술이다. 그동안 국내에서 BIM은 호텔, 병원, 초고층 건물 등 개별적인 프로젝트에 선별적으로 이용됐다. 또 초기 ... 대림산업, 신입사원 안전교육 진행 대림산업은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에 위치한 안전체험학교에서 지난 16일부터 이틀간 올해 신입사원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안전체험학교는 총 19개의 교육 및 체험시설로 구성돼 있다. 신입사원들은 건설현장에서 주로 발생하는 추락, 전도 상황을 직접 체험하고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벨트, 안전모, 안전화, 완강기 등 안전 장비 사용법을 실습했다. 또 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