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부 "생활치료센터 주말까지 4000명 규모 확충" 정부가 '코로나19' 경증 환자 치료를 위한 생활치료센터 규모를 4000명까지 확충한다. 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총괄조정관은 9일 정부세종청사 보건복지부 브리핑실에서 열린 정례브리핑 "오늘 제천에 있는 건강보험공단 인재개발원과 구매 소재 엘지디스플레이 기숙사를 생활치료센터로 추가할 계획이며 내일은 경주 외곽의 현대자동차 연수원을 개설한다"며 "이번주 ... 한전KPS 감사실 직원들 '210만원 기부'…"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사용" 한전KPS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210만원을 대한적십자사에 기부했다고 9일 밝혔다. 해당 기부금은 한전KPS 문태룡 상임감사와 감사실 직원들이 모금한 금액이다. 이 기부금은 코로나19 환자 치료를 위해 힘쓰고 있는 간호 장교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한전KPS는 지난달 24일 코로나19 피해지역 내 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해 일회용 마스크 1만 장 및 손 세정제 등 위... 11번가, 중소 협력업체 조기 대금지급…50억원 규모 11번가는 161개 중소 협력사, 납품업체에 50억원 규모 대금을 조기 지급한다고 9일 전했다. 11번가 로고. 사진/11번가 11번가는 운영 및 유지보수를 담당하는 중소 협력업체 69곳에 4월 지급분을 한 달 앞당겨 제공하기로 했다. 또한 매달 정해진 날짜에 정산방식으로 대금을 지급하는 일회성 납품업체 92곳에 대해서는 수시 결제 방식으로 변경하고, 기존 대비 4일~18일가량 지급기... 코로나 증가세 '주춤'…보건당국 소규모 집단감염 차단 ‘총력전’ 코로나19 확진 증가세가 주춤하면서 진정 국면에 돌입했다. 지난 2일(686명) 이후 8일 367명을 기록하면서 확진자가 처음으로 300명대로 줄어들었다. 정부는 남은 불씨를 잡기 위해 소규모 집단감염 차단에 총력전을 편다는 계획이다. 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은 8일 오후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을 통해 코로나19 환자가 총 7313명이라고 밝혔다. ... 코로나19 증가세 '주춤', 179명 늘어난 총 7313명 코로나19 확진자가 총 7313명으로 늘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8일 0시 기준으로 179명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총 확진자수는 7313명이다. 특히 최근 300~500명대 확진자 증가폭이 이날 100명대로 하락하는 등 코로나 사태가 변곡점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다만 신천지 교인의 집단 거주지가 전국 곳곳에서 추가 확인되고 소규모 집단 감염 확산도 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