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부산, 코로나19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책 발표 부산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을 위한 추가 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시는 코로나19 이후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에게 미치는 피해를 줄이기 위해 임대료 감면을 적극적으로 펼친다. 지하도상가 등 공유재산과 공공기관 시설 등에 대해 3개월간 매월 절반씩 임대료를 감면, 약 3800개 상가에 73억원 규모의 혜택이 돌아가게 한다는 계획이... 광주 의용소방대, 코로나19 마스크 생산업체 지원 코로나19 영향으로 마스크 수요가 늘어난 가운데 광주광역시 의용소방대원들이 마스크 생산업체 지원에 나섰다. 시 소방안전본부는 지역 마스크 생산공장 포장 업무에 이달 말까지 매일 10명씩 총 230명을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시는 먼저 북구에 위치한 업체를 지원하고, 광산구 소재 업체는 추후 요청이 있을 경우 지원하기로 했다. 또 코로나19 상황으로 어려움이 이어질 경... 소진공, ‘코로나19 긴급경영안정자금’ 현장 인력 지원 강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코로나19 피해 긴급경영안정자금 지원 대상 확인서 발급과 민원 응대를 위한 추가 지원 인력 41명을 전국 소상공인지원센터에 급파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인력 지원은 코로나19 특별관리지역과 소상공인 대출 건수가 많은 상위센터에 우선적으로 이뤄진다. 대구, 경북 지역은 총 11명의 자원 인력이 추가 배치돼 대구, 포항, 경주, 안동센터에서 지원 속도를 ... 코로나19에 SW 무료 지원 쏟아져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기업의 재택근무 추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비대면 업무 협업 솔루션을 무료로 제공하는 소프트웨어 기업이 늘고 있다. 네이버, NHN 등 국내 기업부터 한국마이크로소프트, 구글 등 외국계 기업까지 무료 소프트웨어 지원에 나섰다. 업계에서는 코로나19 사태 이후 비대면 업무 관련 소프트웨어가 완전히 자리 잡을 것인지, 아니면 비상 상황에서의 일시적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