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울산시 '울산시립노인병원' 감염병전담병원 지정 울산시는 코로나19 환자 증가에 대비, 울산광역시립노인병원을 감염병전담병원으로 지정하고 정상 운영에 들어간다고 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전날까지 음압병실 설치를 비롯, CCTV와 화상전화기 등 주요 시설공사를 마무리했다. 시는 전담병원에 울산대학교병원 소속 간호사 31명이 자원했다고 소개했다. 울산시립노인병원 소속 의사와 임상병리사, 방사선사 등은 24시간 3교... 부산, 코로나19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책 발표 부산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을 위한 추가 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시는 코로나19 이후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에게 미치는 피해를 줄이기 위해 임대료 감면을 적극적으로 펼친다. 지하도상가 등 공유재산과 공공기관 시설 등에 대해 3개월간 매월 절반씩 임대료를 감면, 약 3800개 상가에 73억원 규모의 혜택이 돌아가게 한다는 계획이... 소진공, ‘코로나19 긴급경영안정자금’ 현장 인력 지원 강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코로나19 피해 긴급경영안정자금 지원 대상 확인서 발급과 민원 응대를 위한 추가 지원 인력 41명을 전국 소상공인지원센터에 급파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인력 지원은 코로나19 특별관리지역과 소상공인 대출 건수가 많은 상위센터에 우선적으로 이뤄진다. 대구, 경북 지역은 총 11명의 자원 인력이 추가 배치돼 대구, 포항, 경주, 안동센터에서 지원 속도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