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부 "군의관 후보생 96명 군사훈련 단축, 10개 시도 배치" 정부가 코로나19 대응 업무에 자원한 군의관 후보생 96명을 전문 의료인력 충원을 요청하는 지방자치단체에 우선 배치한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보건복지부 공공보건정책관)은 1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군의관 후보생 96명의 군사훈련기간을 단축하여 전문의료인력 충원을 요청하는 지방자치단체에 우선 배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구로구 콜센터 최소 30명 이상 확진 …서울 최다 집단감염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에이스손해보험 위탁 콜센터에서 30명 이상의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서울에서 발생한 집단감염 사례 가운데 가장 큰 규모로 이 직원들은 서울 양천구, 인천, 경기 광명, 안양, 김포 등에 거주하고 있어 지역감염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다. 9일 서울시와 구로구 등에 따르면 신도림동 코리아빌딩에 위치한 에이스손해보험 콜센터 직원, 교육생, 가족 등 최소 3... '코로나19' 확진자 총 7513명·사망자 54명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하루 새 131명이 추가 발생했다. 이로써 누적 확진자는 총 7513명으로 늘어났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0일 오전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오전 0시 보다 131명 늘어난 총 7513명이라고 밝혔다. 마지막 통계가 발표된 전날 오후 4시 기준으로는 35명이 늘어난 수치다. 사망자는 3명 증가하는 등 총 54명이다. 격리해제된 환자는 81명이 추가돼 ... (속보) '코로나19' 확진자 131명 추가 발생…총 7513명 '코로나19' 확진자 131명 추가 발생…총 7513명 시민들이 10일 오전 건물 콜센터 근무자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로 확인돼 폐쇄된 서울 구로구 코리아빌딩에 설치된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위해 줄을 서 있다. 사진/뉴시스 세종조용훈 기자 joyonghun@etomato.com... 국내 '코로나19' 확진 하루 새 165명 늘어 …사망자 총 53명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96명이 추가되면서 총 누적 확진자 수가 7478명으로 늘었다. 특히 대구에서 2명이 사망하는 등 누적 사망자가 53명으로 집계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9일 오후 4시 기준 국내 확진자 수가 총 7478명이라고 밝혔다. 이는 이날 오전 0시 기준(7382명) 대비 96명, 전날 오후 4시(7313명) 대비 165명 늘어난 수치다. 사망자는 대구 2명을 추가해 누적 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