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당정청, 코로나19 추경 증액…지원 사업 신설·조정 당정청은 11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추가 경정 예산안(추경)을 증액하기로 했다.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위한 경영 안정 자금 확대 등 추가 대책도 내주 중 발표할 예정이다. 당정청은 이날 국회에서 2차 코로나19 대응 당정청 회의를 열고 이 같은 방안을 논의했다고 이낙연 민주당 코로나19 국난극복위원회 위원장이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이 위원장은 "정부는... 백화점 쇼핑도 '클릭'…위메프, 백화점·아울렛관 매출 316%↑ 전통적인 오프라인 쇼핑 채널인 백화점, 아울렛 등의 구매 수요가 이커머스 시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위메프 백화점관 매출 증가율. 사진/위메프 위메프는 최근 백화점·아울렛 전문관 매출이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고 11일 전했다. 백화점·아울렛 전문관의 최근 한 달간(2월1일~28일)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16% 늘었다. 매출이 가장 큰 폭으로 증가한 카테고리는 식품·건강으... 과자도 온라인에서 산다…오리온, 온라인 매출 호조 코로나19 확산으로 온라인 비대면 구매가 늘어나면서 오리온의 온라인 매출이 급증하고 있다. 온라인이 판매하는 과제 제품 이미지. 사진/오리온 오리온은 지난 2월 온라인 매출이 전년 동월 대비 92%, 전월 대비 15% 성장했다고 11일 전했다. 최근 집을 중심으로 하는 ‘재택경제’, ‘집콕족’이 주목 받고 있는 가운데, 과자도 쿠팡과 G마켓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 구매하는 ... 기업 10곳 중 4곳 "재택근무 중이거나 계획" 코로나19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이 사회 전반에서 진행되면서, 이에 동참하며 재택근무를 실시하는 기업들이 늘고 있다. 동참할 수 있는 인력은 절반을 조금 넘긴 수치였으며, 달성 가능한 업무량은 70%에 미치지 못할 것으로 예상됐다. 실제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은 지난 2~4일 기업 1089곳에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재택근무 실시 의... 검찰, 마스크 매점매석 자진신고자 입건 유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마스크 부족 사태로 정부가 '매점매석 마스크 특별자진신고기간'을 운영하는 가운데 검찰은 이 기간 신고자를 선처할 방침이다. 대검찰청은 지난 9일 자진신고 기간 마스크 매점매석 사실을 자진신고·자수하는 경우에는 입건을 유예하는 등 법이 허용하는 한도 내에서 최대한 선처하도록 각급 검찰청에 지시했다고 10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