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한신경정신의학회, '생활치료센터' 환자 심리상담 지원 보건복지부와 대한신경정신의학회가 국가트라우마센터와 협력해 생활치료센터 입소 환자 등을 대상으로 심리상담을 지원한다. 복지부는 이번에 체결된 협약을 통해 대한신경정신의학회는 생활치료시설에 학회 소속 정신과 전문의를 지정해 감염 및 격리 생활로 인한 스트레스 등으로 상담이 필요한 환자를 대상으로 정신과적 전문 상담을 실시하게 된다고 11일 밝혔다. 또 정신... 코로나 중증환자 '골든타임' 사수…응급전용진료센터 한시 운영 정부가 코로나19 중증환자의 응급치료를 위해 전용진료센터를 한시적으로 운영한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보건복지부 공공보건정책관)은 1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을 통해 보건복지부와 각 시·도가 한시적으로 '중증응급진료센터'를 지정·운영한다고 밝혔다. 윤 반장은 "코로나19 확진 또는 의심환자가 응급실에 방문할 경우, 병원은 응급실 자체가 ... 주총 앞둔 이통3사…경영진 재편·사업체질 강화 이동통신 3사가 이달 일제히 주주총회를 연다. 최고경영자(CEO) 재선임과 교체, 비주력사업 정리 등 주요 안건을 의결할 계획이다. 주총을 통해 회사의 비전을 적극 알린다는 방침이다. 11일 이동통신업계에 따르면 오는 20일 LG유플러스를 시작으로 SK텔레콤과 KT가 각각 26일, 30일 주총을 개최한다. SK텔레콤은 박정호 사장 재선임 안건을 처리한다. 연임이 확정된 박 사... (뉴스리듬)"증시, 당분간 방향성 '모호'...개별 종목장세" [앵커] 글로벌 증시도 코로나19 사태로부터 상당한 타격을 받고 있습니다. 다행히 어제 미국 증시는 정부의 재정 부양책 기대에 하루 만에 반등에 성공 했는데요. 현장 연결해 글로벌 증시 상황 살펴드리겠습니다. 증권부 심수진 기자 연결돼 있습니다. 심 기자. 간밤 미국 증시가 큰 폭으로 올랐죠, 미국과 유럽 증시 상황 먼저 전해주시죠. [기자] 네, 지난밤 뉴욕증시에서 주... 코로나19 집단발생 ‘80.1%’…신천지 관련 ’60.9%’ 코로나19 확진자 약 80%가 집단발생과 연관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신천지 관련 발생은 60.9%였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은 11일 충북 오송 질병관리본부에서 브리핑을 통해 “전국적으로 보면 80.1%는 집단발생과의 연관성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정은경 본부장은 “지역별 현황을 보면 아직까지는 대구와 경북지역의 환자 수가 90% 가까이 차지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