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해수부·보훈처 추가 확진에 '불안고조'…확진세 이어져 정부세종청사에서 근무하는 해양수산부, 국가보훈처 직원이 추가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특히 해수부 내 확진자는 총 6명에서 확진세가 이어지고 있다. 12일 정부세종청사와 세종시 등에 따르면 해수부 해운물류국 소속 직원 1명이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 이어 세종시 23번째와 24번째 확진자도 해수부 직원으로 알려지면서 확진세가 거세질 전망이다. 더욱이 전... '코로나19' 확진자 총 7869명, 누적 사망자 67명 하루 사이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114명이 추가 발생하면서 누적 확진자는 총 7869명으로 늘어났다. 중앙방역대책본부은 12일 오전 0시 기준 국내 확진자 수는 전날 0시 대비 114명 늘었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누적 사망자는 67명이다. 특히 서울 구로구 콜센터 집단 감염이 크게 늘어나면서 서울과 인천, 경기 등 수도권에서만 76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지역별로 신규 확진자는 대... '코로나19' 확진자 어제 114명 추가, 총 7869명(속보) '코로나19' 확진자 어제 하루 114명 추가 발생, 총 7869명 지난 11일 콜센터 근무자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발생 여파로 폐쇄된 서울 구로구 코리아빌딩에 설치된 선별진료소에서 콜센터 직원과 입주민이 줄지어 검체 검사를 받고 있다. 세종조용훈 기자 joyonghun@etomato.com... 세종청사 확진 잇따라…재택지시에도 '행정공백' 잔류 불가피 1만5000명의 공무원들이 밀집한 정부세종청사에 잇따른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불안감이 더욱 심화되고 있다. 특히 추가 확진이 연쇄적으로 발생한 해양수산부의 일부 사무실들이 폐쇄되고, 핵심 부서 인력의 재택대기 등 행정공백도 우려되고 있다. 11일 세종관가에 따르면 해수부 수산정책실 어업자원정책관실 소속 직원 4명이 연달아 코로나19 확진자로 드러나면서 4층 전체가 이... 스마트시티 기술로 확진자 동선 10분내 파악한다 빅데이터를 다루는 스마트시티 기술이 코로나19 역학조사를 신속하게 파악하는데 사용된다. 이렇게되면 확진자 동선을 체크해 도표로 만드는데 2~8시간 걸렸던 작업이 10분 내로 줄어든다. 빅데이터를 다루는 스마트시티 기술이 코로나19 역학조사를 신속하게 파악하는데 사용된다. 코로나19 확진을 받은 졸업생이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한의대를 방문해 폐쇄된 11일 출입문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