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과학계 "코로나19, 풍토병 될 가능성 높아…치료제 개발 플랫폼 만들어야" 과학계가 코로나19에 대해 풍토성 질병으로 자리 잡을 가능성이 크다고 지적했다. 정부 출연연구기관은 코로나19와 같은 변이 바이러스에 발 빠르게 대처할 치료제 개발 플랫폼을 만들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정용석 경희대 생물학과 교수는 12일 '코로나19 중간점검' 포럼에서 "코로나19는 지역사회 전파 가능한 조건을 갖춰 풍토병 전환 확률이 높다"며 "특정 지역·인구 집단에서 감염... 코로나19 여파, 서울문화재단 예술가 활동비 우선 지급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휘)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됨에 따라 위축되고 있는 문화예술계를 위해 다양한 대책을 마련한다. 12일 재단은 코로나19 때문에 사업이 취소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예술가들을 위해 '2020 서울예술지원' 사업 심의 일정과 지원금 교부를 앞당긴다고 밝혔다. 문화예술계의 다양한 창작 활동을 장려할 수 있도록 지난 2... 셀트리온, 15분내 진단 코로나19 키트 개발 셀트리온이 전세계적 확산세를 보이고 있는 코로나19 대응 차원에서 신속진단키트 및 치료제 개발, 마스크 무상공급 등 확산 방지 종합 대응방안을 내놨다.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회장은 12일 오후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통해 해당 내용을 골자로 하는 개발 현황 및 향후 계획을 발표했다. 15분 내 진단이 가능한 신속진단키트를 비롯해 멀티항체 기반의 치료제 개발, 지역사회 마스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