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부 "다중이용시설 신천지 종사자 3162명 전수 검사" 정부가 다중이용시설에서 일하고 있는 신천지 교인 전원에 대한 검사를 실시한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3일 브리핑을 갖고, 총 3162명으로 파악된 이들에 대한 진단 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정부는 각 지방자치단체로부터 입수한 명단을 토대로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 어린이집, 유치원, 사회복지생활시설, 도서관 등의 종사자를 검사한다. 대구 신천지교회에 대... NHN, 재택근무 확산에 협업플랫폼 화상회의 25배↑ NHN은 코로나19 여파로 13일 자사의 클라우드 협업 플랫폼 토스트 워크플레이스 두레이의 3월 첫째 주 화상회의 접속율이 직전 달 대비 약 25배 증가했다고 밝혔다. NHN의 협업플랫폼 토스트 워크플레이스 두레이 화상 회의 화면 사진/NHN 토스트 워크플레이스 두레이의 화상 회의 서비스는 최대 14명의 다자간 화상 채팅과 회의 내용을 기록할 수 있는 노트 및 녹화, 파... 정부 "코로나19로 경제심리 위축…실물·금융시장 불확실성 확대" 정부가 최근 우리 경제에 대해 코로나19 확산의 영향으로 경제활동과 경제심리가 위축되고, 실물경제와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모습이라고 평가했다. 이에 추경예산을 국회 통과 즉시 집행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한다는 계획이다. 13일 대구 반월당역 출근 시간 때 지하철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정부는 최근 우리... 11번가, 코로나19 타격 사과 농가 지원…42톤 판매 11번가가 대구·경북 사과 농가를 위해 대구경북능금농협, NH농협카드 등과 온라인 판매를 지원한다. 11번가의 대구경북 사과 농가 지원 판매 홍보 배너 이미지. 사진/11번가 11번가는 대구·경북 지역 사과 농가들이 코로나19 영향으로 오프라인 판매가 급감하고, 급식납품 물량이 줄어듦에 따라 물량 소진을 돕기로 했다고 13일 전했다. 11번가는 대구경북능금농협과 함께 사과 농가... (뉴스리듬)자가격리 중 사망자, 보상 못 받나? [앵커] 법무부가 최근 자가격리 조치 위반자가 '추가적인 방역조치 및 감염확산 등에 따른 국가의 손해를 유발할 경우' 형사처벌 외 손해배상을 별도로 청구한다고 발표했지요. 그러나 자가격리 조치 위반에 대한 고의성 여부와 국가의 손해액 산정 기준을 입증하기 모호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또 자가격리 조치가 항상 옳다고 단정할 수 없는 상황에서 자가격리 조치 위반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