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최강욱 청와대 비서관 사의…"촛불시민 거스르려는 특정세력 준동, 대통령 지킬 것"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아들에게 허위 인턴 증명서를 발급해준 혐의로 검찰에 기소된 최강욱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이 16일 사의를 표명했다. 최 비서관은 이날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사직의 변'이라는 글을 올려 "문재인정부 청와대에서의 공직생활을 통해 참으로 훌륭한 분들을 만나, 진정 보람있고 영광된 시간을 가졌다"면서 "나름의 소임을 다하고자 노력하였으나, 저는 뜻하지 ... 청와대 "개학 연기문제, 위험도 따라 결정될 것" 청와대는 15일 코로나19 확산으로 초중고 개학을 다시 4월로 연기해야 한다는 주장에 대해 "가장 중요한 것은 개학을 했을 때 학생들 사이에 코로나19가 전파될 수 있느냐 여부"라며 신중한 자세를 보였다.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이날 오후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청와대가 결정한 사안은 아니다"라고 전제하고 이같이 말했다. 이어 "전문가들의 의견을 가장 우선적으로 듣고 늦지 ... 한미 안보 수장 통화…"G20 정상 화상회의 제안" 청와대는 15일 정의용 국가안보실장과 로버트 오브라이언 미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통화하고 코로나19 관련 사항에 대해 협의했다고 밝혔다. 청와대는 이날 오후 서면브리핑을 내고 "미측은 우리의 효율적이고 신속한 대응조치를 매우 높게 평가하였으며, 한미 양국 간 방역 대응 등 관련정보를 공유하면서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청와대에 따르면 우... 교육부 '23일 개학' 준비…학부모 "3차 연기하라" 교육 당국이 추가 개학연기에 비중을 두기보다는 예정된 개학 준비를 진행하면서 학부모들이 불안해하고 있다. 코로나19 감염증 전체 확진자 수는 줄어들지만, 수도권에서 콜센터 등 집단감염이 '뇌관'으로 자리한 상황에서 3차 연기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빗발치고 있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12일 경기 수원시 메탄초를 방문해 코로나19 대응현황 및 공기정화장치 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