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구태정치 판을 갈자) 이상호 부산 사하을 후보 "일하는 국회, 국민에게 신뢰 받는 국회 만들 것" 4·15 총선을 앞두고 부산 사하을 지역에서는 원조 '노사모'(노무현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출신의 친노(친노무현)로 불리는 더불어민주당 이상호 후보가 바닥을 훑으며 탈환을 모색하고 있다. 이 지역구에서 5선에 도전하는 미래통합당 조경태 의원과 맞붙는다. 이 후보는 지난달 26일 민주당 1차 경선 지역 결과 발표에서 남명숙 예비 후보 상대로 승리, 본성행 티켓을 거머쥐었... (시론)'시민을 위하여'를 위한 미래 아젠다 임채원 경희대 교수비례연합정당으로 출발한 '시민을 위하여'는 새로운 시대에 대한 정책적 쟁점이 없는 2020년 총선에 어떤 새로움을 줄 수 있을까.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도입하고 소수 정당에게 원내진입의 기회를 제공하려고 했던 선거법 개정의 결과는 전혀 엉뚱한 지점으로 한국정치를 몰아가고 있다. 선거제도 개혁의 결함으로 거대 정당에 의한 비례연합정당이 현실이 되었다... 민주당 "탈당 후 무소속 출마 시 '영구제명'" 더불어민주당은 16일 4·15 총선 공천에서 탈락하고 탈당 후 무소속 출마하는 후보자들을 '영구제명'한다고 밝혔다. 강훈식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당 고위전략회의 브리핑을 하고 "우리 당에서 출마를 준비하다가 공천을 받지 못하고 탈당해 무소속으로 출마할 경우 영구제명키로 했다"고 발표했다. 이어 "호남 지역에서 다른 당 소속으로 출마해 당선되거나 당... 민주, 비례대표 후보 발표…최혜영·김병주·이수진·김홍걸 1~4번 더불어민주당의 4·15 총선 비례대표 국회의원 후보 1번에 최혜영 강동대 교수, 2번에 김병주 전 한미 연합사 부사령관이 선정됐다. 3번에는 이수진 최고위원, 4번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의 3남인 김홍걸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대표 상임 의장이다. 최운열 당 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은 14일 여의도 당사에서 비례대표 후보 순번 투표 결과를 발표했다. 이날 투표에는 당 소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