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일본 입국제한에 뱃길 막혀…한·일 여객 경영난 지원한다 일본의 한국인 입국 제한 조치에 따라 뱃길 환경이 더욱 악화되면서 한·일 여객 항만시설사용료를 40% 깎기로 했다. 부산 국제여객터미널에 입점한 면세점·편의점의 임대료도 전액 감면한다. 해양수산부는 한·일 여객항로 선사와 부산국제여객터미널 입점업체를 대상으로 항만시설사용료·국제여객터미널 임대료를 감면하는 추가지원을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앞선 9일부터... 서울시, 요양보호사에 마스크 5만매 지원 서울시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에게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요양보호사들에게 마스크 5만 매를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요양시설에 우선 마스크 4만매를 배부하고 순차적으로 지원을 확대해 나간다. 시는 방역물품대책본부로부터 지원받은 KF94 마스크 3만 매, 휴관 중인 노인복지시설 마스크 8천 매, 푸드뱅크 마스크 3천 매를 우선 지원하고, 덴탈마스크 6만 매를 요... 정부 "19일 0시부터 모든 입국자에 특별입국절차 적용" 정부가 국내 코로나19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특별입국절차 대상을 내·외국인 전원으로 확대한다. 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차관)은 17일 중대본 정례브리핑에서 "최근 국내 입국자 가운데 유증상자와 확진환자가 증가하는 점을 고려해 19일 0시부터 우리나라로 입국하는 모든 사람에 대해 특별입국절차를 실시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특별입국절... 코로나19 피해 양식어가에 188억원 우선 투입…어가당 최대 1000만원 코로나19 피해 어업인에게 쓰일 경영자금 중 양식어가에 188억원이 우선 투입된다. 17일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코로나19 피해 어업인의 경영자금 300억원 중 긴급경영안정자금 200억원을 먼저 지원한다. 앞선 9일 해수부는 ‘코로나19 대응 수산분야 종합 지원대책’을 통해 긴급경영안정자금 지원책을 발표한 바 있다. 17일 해양수산부가 코로나19 피해 어업인의 경영자금 300... 코로나19 환자 84명 추가 발생, 누적 확진자 총 8320명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84명이 추가 발생하면서 누적 총 확진자는 8320명으로 늘어났다. 반면 순확진자는 전날 7099명보다 186명 적은 6838명으로 줄어들면서 5일 연속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17일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어제 하루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84명이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일일 신규 확진자는 15일 76명, 16일 74명, 17일 84명으로 3일 연속 두 자릿수대를 보이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