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미래한국당 비례대표 수정안 부결…한선교, 대표직 전격 사퇴 미래통합당의 비례대표용 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의 비례대표 명단이 19일 선거인단 투표에서 부결됐다. 한선교 대표는 비례대표 명단이 부결된 데 대해 책임을 지고 사퇴했다. 미래한국당은 이날 "투표 결과 비례대표 후보자안에 대해 반대 47표, 찬성 13표, 무효 1표로 부결됐다"고 밝혔다. 앞서 미래한국당은 통합당의 요구를 일부 받아들여 윤주경 전 독립기념관장을 21번에서 3번... 미래한국당, 비례대표 당선권 5명 이상 교체 추진 미래한국당은 18일 당 공천관리위원회에 비례대표 후보자 추천 명단 중 일부를 바꾸도록 요구했다. 정운천 최고위원은 이날 서울 영등포구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5명 이상 재의 의결을 할 수 있도록 했다"며 "20번 안에 5명이 바뀐다"고 회의 결과를 전했다. 그는 공병호 공관위원장의 반응에 대해서도 "많은 변화가 일어났다"며 공 위원장이 사실상 ... 미래한국당 비례대표 1번 조수진…유영하는 제외 미래한국당이 4·15 총선 비례대표 후보 경선에서 1번 순번에 조수진 전 동아일보 논설위원을 배치했다. 2번은 신원식 전 육군수도방위사령관, 3번은 김예지 전 숙명여대 피아노 실기강사가 배정됐다. 윤봉길 의사의 장손녀인 윤주경 전 독립기념관장은 21번을 확보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측근이자 변호인인 유영하 변호사는 제외됐다. 미래한국당은 16일 총 40명의 비례대표 후... 미래한국당 남은 과제는 '원내 3당 확보' 미래통합당의 비례대표용 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이 본격적인 비례대표 후보 심사에 돌입한 가운데 비례대표 투표에서 정당기호 2번째 칸을 차지하는 것은 여전히 숙제로 남아있다. 미래한국당이 정당투표 기표 용지에서 2번째 칸을 얻기 위해서는 현역의원 19명의 민생당보다 많은 20명의 의원을 확보하면서 원내 3당의 지위를 가져야 한다. 11일 정치권에 따르면 미래한국당은 ... 김재철·길환영·유영하 등 531명, 미래한국당 비례대표 신청 미래통합당의 비례대표용 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이 10일 비례대표 공천을 신청한 531명의 명단을 공개했다. 윤봉길 의사의 장손녀인 윤주경 전 독립기념관장 등 통합당의 영입인재들과 김재철 전 MBC 사장, 길환영 전 KBS 사장, 유영하 변호사 등이 이름을 올렸다. 10일 미래한국당에 따르면 이날 마감시한까지 총 531명이 비례대표 공천에 지원한 것으로 집계됐다. 미래한국당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