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조희연 교육감, 교사에게 '일 안해도 월급 받는다' 발언 사과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정규직 교직원을 '일 안해도 월급 받는 그룹'이라고 지칭한 발언을 사과했다. 조 교육감은 16일 오전 서울시교육청 브리핑룸에서 코로나19 관련 추경 편성 계획을 발표하기 직전에 "저의 신중하지 못한 페이스북 댓글에 상처를 받으신 전국의 교사들에게 머리 숙여 사과 말씀을 먼저 드린다"며 고개를 숙였다. 이어 "저의 작은 댓글이 소명과 자부심으로 직에 ... 교육부 '23일 개학' 준비…학부모 "3차 연기하라" 교육 당국이 추가 개학연기에 비중을 두기보다는 예정된 개학 준비를 진행하면서 학부모들이 불안해하고 있다. 코로나19 감염증 전체 확진자 수는 줄어들지만, 수도권에서 콜센터 등 집단감염이 '뇌관'으로 자리한 상황에서 3차 연기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빗발치고 있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12일 경기 수원시 메탄초를 방문해 코로나19 대응현황 및 공기정화장치 설... 문재인 대통령 탄핵vs응원 국민청원…네티즌 “화력 보여주자” 국내 ‘코로나19’가 확산하는 가운데 청와대와 정부의 대응에 상반된 국민청원이 올라와 대결 양상을 보이고 있다. 지난 4일 ‘문재인 대통령 탄핵을 촉구합니다’란 제목으로 올라온 청원은 25일 20만 명 이상 동의를 받았다. 해당 청원은 28일 오전 현재 123만4404명이 동의했다. 청원자는 정부가 중국인 입국금지 조치를 시행하지 않은 것을 비판하면서 “코로나19 사... ‘권고’ 형태의 학원 휴원에 학원·학부모 모두 혼란 정부가 학교 개학연기 기간 동안 학원에 휴업을 권고하면서 학원과 학부모에 비상이 걸렸다. 학원 측은 손해 비용을 지원해달라는 청와대 청원을 올리고, 맞벌이를 하는 학부모들은 수업에 보내야 할지 혼란스러워 하는 중이다. 25일 교육부에 따르면, 24일 기준 전국 학원 및 교습소 12만여곳 중 2만5536곳이 휴원했다. 지난 18일 19곳에 비해 1344배 늘어난 것이다. 증가 속도로... 학부모·교사 "전면 개학연기 필요"…계획없다는 교육부 코로나19 감염증 확진자가 미성년자를 포함 156명에 이르고 사망자까지 발생하면서 유치원 및 초·중·고등학교의 전면 개학연기가 필요하다는 학부모의 목소리와 여론이 높아지고 있다. 관련 청원에는 수천명이 동의할 정도다. 이에 대해 교육부는 아직 계획이 없다고 하면서도 여지를 남기는 모습이다. 23일 학부모들은 상황이 지속되면 전면적인 개학연기가 필요하다고 생각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