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토마토칼럼)코로나 이후 경제에 대비해야 코로나19가 전 세계를 사실상 전시체제로 몰아넣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자신을 '전시 대통령'이라고 자처하고 "코로나 바이러스와의 싸움을 전쟁 상황으로 간주하고 있다"고 말했고,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는 대국민 연설에서 "(코로나19 사태가) 2차 세계대전 이후 국가가 직면한 가장 큰 도전"이라고 우려했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도 대국민담화에서 "우리는 ... 콜센터 첫 확진 의사 “콜센터 얘기에 검사 결정, 하루 이틀 확산 막아” “단순 감기일 수 있지만, 집단으로 좁은 콜센터에서 일한단 얘기를 듣고 지역사회 감염 걱정에 바로 검사를 진행했습니다.” 대한민국 안 그런 곳이 없겠지만, 서울 은평구도 하루하루 코로나19와 사투를 벌이고 있다. 서울 첫 집단감염인 은평성모병원을 시작으로 신천지 전수조사에 이어 구로 콜센터 집단감염까지 덮쳤다. 덕분에 3월 초까지만 해도 서울 자치구 가운제 진료횟수... 산재 생활안정자금 융자금리 2%→1.25%…1700명 부담경감 코로나19 악영향에 직접적으로 타격을 받는 저소득 산재근로자의 경제적 부담이 소폭 줄어들 전망이다. 생활안정자금 융자가 큰 폭 낮아지면서다. 22일 근로복지공단에 따르면 내달 1일부터 산재근로자생활안정자금 융자 금리가 2.0%에서 1.25%로 낮아진다. 이번 금리 인하로 올해 약 1700명의 산재근로자 및 그 유족에게 이자부담 경감 혜택이 제공될 것으로 예상 된다. 내달 1일부... 포스코, 대구지역 의료진에 응원키트 2천개 전달 포스코가 대구지역 의료진에 ‘조금 특별한 응원 키트’ 2000개를 전달한다고 20일 밝혔다. 응원키트는 이날 대구의료원과 계명대 동산병원을 시작으로, 전국재해구호협회 희망브릿지를 통해 순차 전달된다. 포스코는 응원키트에 의료진들의 면역력을 높이기 위한 종합비타민 등 건강식품과 마스크, 손세정제, 세면도구, 면도기, 여성용품 등 위생용품을 담았다고 전했다. 남성... 서울시, ‘코로나19 중증응급진료센터’ 9곳 지정 서울시는 코로나19 유증상 중증응급환자에게 신속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진료역량이 우수한 응급의료기관 9곳을 '코로나19 중증응급진료센터'로 지정해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지정된 9개 병원은 △서울대학교병원·신촌세브란스병원·강북삼성병원(서북권역) △고대안암병원·한양대학교병원(동북권역) △서울아산병원·서울성모병원(동남권역) △고대구로병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