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입국금지에 박람회 취소까지…수출중기 ‘이중고’ 코로나19가 전 세계로 확산되면서 중소기업들도 비상이 걸렸다. 생산부터 수출까지 전 공정과정에서 피해가 누적되면서 경영상태가 한계에 달한 모습이다. 특히 수출 중심 중소기업들의 경우 상품 국외 반출이 어려운 것은 물론 입국금지와 전시·박람회 취소까지 겹쳐 신규 거래를 만들기도 힘든 상황이다.22일 전시업계에 따르면 ‘CES 아시아 2020’, ‘시카고 국제 가정용품 ... 코로나19 확산에…프랜차이즈, 가맹점 상생 지원 '릴레이' 코로나19가 국내에 발생한 지 두 달 가까이 되면서 외식 프랜차이즈 업체들이 가맹점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내놓는다. 투썸플레이스가 전국 가맹점을 대상으로 방역작업을 실시하는 모습. 사진/투썸플레이스 21일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가맹점주와 고통을 분담하는 ‘착한 프랜차이즈’는 약 66곳으로 집계됐다. 상생 정책 수혜 대상 가맹점은 7만곳에 이른... 진매트릭스, 코로나19 진단키트 수출 허가 획득 진매트릭스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코로나19 진단키트 '네오플렉스 COVID-19'의 수출 허가를 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2월 코로나19를 진단할 수 있는 별도 키트를 개발한 진매트릭스는 이달 10일 해당 제품의 유럽CE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네오플렉스 COVID-19의 유럽CE 인증 획득 후, 회사는 CE인증을 요구하는 유럽·아시아 지역 위주로 수출 타진을 위해 노력해... 동대문구, 30만명 오는 봄꽃축제 취소 서울 동대문구가 코로나19 감염증의 확산을 막기 위해 수십만명이 찾는 축제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동대문구는 다음달 초 중랑천 제1체육공원 및 장안벚꽃로 일대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2020 동대문 봄꽃축제’ 취소를 전격 결정했다고 20일 밝혔다. 동대문 봄꽃축제는 동대문구의 대표적인 봄 축제로 중랑·성북·광진·노원·성동구 등 인근 지역 주민도 즐겨 찾는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