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삼성전자, 으뜸효율 가전제품 구매 혜택 확대 삼성전자가 한국에너지공단에서 시행하는 '으뜸효율 가전제품 구매비용 환급사업'에 맞춰 소비자들이 삼성전자의 고효율 가전제품을 보다 경제적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한국에너지공단은 23일부터 올해 연말까지 냉장고, 김치냉장고, TV, 에어컨, 세탁기, 공기청정기 등 10개 품목의 으뜸효율 제품을 구매한 전 국민을 대상으로 제품 구매 비용의 10%를 환급... 인도도 닫혔다…삼성전자 노이다 스마트폰 공장 '셧다운' 세계 최대 스마트폰 생산력을 갖춘 삼성전자 인도 노이다 스마트폰 공장이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가동을 멈췄다. 23일 인도 외신 등에 따르면 인도 정부의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폐쇄 조치에 따라 수도 뉴델리 인근의 노이다 공장이 최근 생산을 중단했다. 삼성전자 외 노이다에 있는 중국 스마트폰 업체 오포, 비보의 공장도 이번에 함께 '셧다운' 됐다. 오는 25일까지 노이다 ... 삼성전자 슬로바키아 TV 공장, 일주일 간 가동중단 삼성전자가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일주일 간 슬로바키아 TV 공장 가동을 중단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20일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직원들의 안전, 건강 등을 고려해 23일부터 1주일간 슬로바키아 갈란타의 TV 공장 가동을 중단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간 삼성전자는 소독 등 국내와 같은 방역 조치를 국외 공장에 적용한 바 있다. 삼성전자 슬로바키아 갈린타 TV 공장. 사진/삼성... (현장+)코로파 여파에 삼성 주총 참석, 지난해 절반으로 '뚝' 삼성전자 주주총회(주총)도 코로나19의 여파를 피하지는 못했다. 주총 현장에 참석한 주주들의 숫자가 지난해의 절반 수준으로 떨어졌기 때문이다. 삼성전자 측은 보건 당국에 버금가는 2중·3중에 이르는 현장 방역 조치로 주주들을 맞았다. 18일 오전 경기도 수원컨벤션센터 컨벤션홀에서 열린 삼성전자 주총은 1000여명이 몰려 발디딜 틈 조차 없이 북적북적했던 지난해와 달리 ... ITC, 삼성·LG 터치스크린 특허침해 여부 조사 개시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가 유럽의 특허괴물 '네오드론'이 제소한 삼성전자·LG전자의 터치스크린 기술특허 침해 여부를 조사한다. 1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ITC는 '네오드론'이 자사의 정전식 터치기술(Capacitive Touch-Controlled) 특허 4건이 침해당했다며 지난달 14일 제소한 건에 대해 조사를 개시했다. ITC는 소장 접수 후 한 달 안에 조사 개시 여부를 밝혀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