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문 대통령 "N번방 전원 조사…가해자들 엄벌 처해야" 문재인 대통령은 23일 디지털 성범죄 'N번방' 사건과 관련해 경찰에 "박사방 운영자 등에 대한 조사에 국한하지 말고 n번방 회원 전원에 대한 조사가 필요하다"고 지시했다. 그러면서 "필요하면 경찰청 사이버안전과 외에 특별조사팀이 강력하게 구축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경찰은 이 사건을 중대한 범죄로 인식하고 철저히 수사해서, 가해자들을 엄벌에 처... 문 대통령 "코로나 싸움은 '이인삼각'…함께 이겨내자" 문재인 대통령은 22일 "바이러스에 맞서는 우리의 싸움은 거대한 이인삼각 경기"라면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국민들의 협력과 단합을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 등에 '함께, 앞으로 나아갑시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나 혼자 안 아파도 소용없고, 나 혼자 잘 살아도 소용없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문 대통령은 "우리는 지금 '사회적 거리 두기'를 하고 있지만, ... 문 대통령 "코로나19 사재기 없는 나라, 국민께 감사" 문재인 대통령이 코로나19 확산으로 세계 각국에서 생필품 사재기 현상이 발생하는 것과 달리 한국에선 그런 움직임이 없는 것과 관련해 "사재기 없는 나라는 국민 덕분"이라며 "국민들에게 감사하다"고 최근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22일 기자들과 만나 "문 대통령은 정부는 국민이 안심할 수 있도록 안도감을 주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고 전했다. 이는 코... 문 대통령 "주말 예배 걱정…지자체 조치 적극 지지" 문재인 대통령은 2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국면에서 일부 교회들의 주말 예배 강행 움직임과 관련해 자제를 당부했다. 예배를 강행할 경우에는 단호한 조처를 할 뜻을 내비쳤다. 문 대통령은 이날 "다시 주말을 맞았다. 많은 교회들이 협조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면서도 "그러나 여전히 예배를 열겠다는 교회들이 적지 않아 걱정"이라며 이같이 말했다고 강민석 청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