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포스코, 이탈리아 스테인리스 공장 '셧다운' 이탈리아 북부에 위치한 포스코 스테인리스 공장이 가동을 중단한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사망자가 6000명을 넘어서면서 이탈리아 정부가 비 필수 업종의 생산 활동을 중단토록 하는 행정명령을 내린 데 따른 조치다. 2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탈리아 북동부 베로나 근교에 위치한 포스코 스테인리스 가공센터(ITPC)가 오는 26일(현지시간)부터 내달 3일까지 가동 중단에 들... 이탈리아 ‘코로나19’ 사망자 3405명…중국 추월 이탈리아 ‘코로나19’ 누적 사망자 수가 발원지인 중국을 추월했다. 19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보도에 따르면 이탈리아 정부는 이탈리아 내 코로나19 사망자가 3405명으로 늘어났다고 전했다. 이는 전날 대비 427명 증가한 것으로 이날 기준 3245명으로 집계된 중국 누적 사망자 수를 넘어섰다. 이에 따라 이탈리아는 전 세계에서 코로나19 사망자가 가장 많은 나라가 됐다. ... 1m 원판 매달고 다니는 이탈리아 남성의 '속사정' 이탈리아 로마에서 한 남성이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고자 허리에 원판을 두르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12일(현지시간) SNS 전문 통신사 스토리풀은 “이탈리아 로마 테스타치오 시장에서 반지름이 1m 정도 되는 원판을 허리에 두른 남성이 목격됐다”고 보도했다. 스토리풀이 공개한 영상 속 이 남성은 두툼한 끈에 노란색 원판을 매달고 허리에 두른 채 시장 한가운데 ... 정부 "오늘 0시부터 이탈리아·이란 검역관리지역 지정" 정부가 오늘 0시부터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한 이탈리아와 이란을 검역관리지역으로 지정하기로 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1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브리핑에서 이탈리아와 이란을 검역관리지역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검역관리지역으로 지정됨에 따라 이들 국가로부터 입국하는 사람들에 대한 입국 절차가 강화된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이... 이탈리아, ‘코로나19’ 확진자 1만 육박…왜 이렇게 많을까? 이탈리아의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1만 명에 육박했다. 9일(현지시간) AP, BBC는 이탈리아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7375명에서 하루 만에 1797명 증가해 9172명이 됐으며 사망자는 463명으로 늘었다고 보도했다. 이탈리아는 중국 이외 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와 사망자 수가 가장 많은 국가다. 이어 한국과 이란 프랑스 독일 스페인 순서로 많다. 이탈리아 감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