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막오른 총선 레이스…위성정당 '꼼수전' 승자는 21대 총선 후보 등록이 26일 진행되면서 공식적인 총선 레이스의 막이 올랐다. 이제 총선까지 남은 시간은 20일이다. 각 정당은 후보자 선정과 선거대책위원회 출범 등 채비를 갖추고 총선전에 돌입했다. 특히 이번 총선에서는 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한 정부 대응에 대한 평가가 여야의 성적표를 좌우할 것이란 전망이다. 비례대표용 위성정당의 출연으로 진행되는 정당투표는 원내 ... 황교안 "정권 심판 화룡점정 부탁", 김종인 "최대한 노력" 미래통합당이 26일 총선을 진두지휘할 선거대책위원장으로 김종인 전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대표를 영입했다. 황 대표는 이날 오전 박형준·신세돈 공동선대위원장과 함께 서울 구기동 김 전 대표의 자택을 찾았다. 그는 김 전 대표에게 "당이 어려울 때 오셔서 큰 역할을 해주실 것을 부탁드린다"며 "힘을 합하면 반드시 문재인정권을 심판하고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한다. ... '컷오프' 통합당 김재경·강석호, 총선 불출마 선언 미래통합당 공천에서 배제된 미래통합당 김재경 의원과 강석호 의원이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경남 진주을 공천에서 배제된 4선의 김재경 의원은 25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진주 출신 이형기 시인의 '낙화'를 낭독하면서 불출마 입장을 밝혔다. 김 의원은 "언젠가는 이 자리에서 제가 이 시를 읽는 날이 오리라는 생각으로 의정생활을 했다. 그날이 오늘"이라며 불출마를 선... 황교안 "총선 목표는 미래한국당과 합쳐 과반 확보" 미래통합당 황교안 대표가 "통합당과 미래한국당의 의석을 합쳐서 과반은 얻어야 한다"며 21대 총선에서 150석 이상을 얻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황 대표는 25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미래한국당은 20석 내외를 염두에 두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황 대표의 이같은 발언은 이번 총선에서 지역구 후보를 내는 통합당에서 130석 이상, 통합당... 과기정통부, 특구사업 참여 중소기업 지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국가적 위기상황에서 기업지원 정책의 효과성을 제고하고 기업 요구에 즉각적으로 대응하는 현장 체감형 적극 행정을 추진한다. 과기정통부는 25일 코로나19로 인한 위축된 경기를 활성화 시키고, 중소기업들의 둔화된 연구개발(R&D)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연구개발특구의 기술사업화 과제(R&BD)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