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 외국인에게도 마스크 10만장 지원 서울시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공적마스크를 구하기 힘든 외국인에게도 마스크를 지원한다. 서울시는 외국인 유학생과 건강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외국인에게 필터 교체형 마스크 10만장을 지원한다고 31일 밝혔다. 공적마스크 5부제 시행에 따라 외국인이 마스크를 구입하려면 외국인 등록증과 건강보험증을 제시해야 한다. 하지만 유학생 대부분은 건강보험 미가입 상태거... 코로나19 확진자 하루새 125명 증가, 총 9786명(1보) 코로나19 확진자 어제 하루 125명 증가, 총 9786명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대학 개강이 연기되고 있는 30일 오후 서울 동작구 중앙대학교 인근 담벼락에 원룸 및 하숙집 공고가 붙어 있다. 사진/뉴시스 세종김하늬 기자 hani4879@etomato.com 총선 방역·마스크 공급량 확보위해 예비비 191억원 지출 정부가 코로나19 감염 우려가 없도록 안전한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실시와 국민의 건강과 직결되는 마스크의 안정적 공급량 확보를 위해 예비비 191억원을 지출키로 했다. 정부가 코로나19 감염 우려 없는 안전한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실시와 국민의 건강과 직결되는 마스크의 안정적 공급량 확보를 위해 예비비 191억원을 지출키로 했다. 사진/뉴시스 기획재정부는 31일 국회의원선거... 직장인 52% "코로나19로 근무 형태 변했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직장인 과반의 근무 형태가 변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연·단축 근무제 등 근무 형태 변화뿐만 아니라 임금 삭감, 성과급 취소, 구조조정 등 변화를 겪은 이들도 있었다. 명함 등록 서비스 리멤버는 31일 애플리케이션 내에서 운영하는 '리멤버 커뮤니티'에서 참여자 1000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가 직장인에게 미친 영향에 대한 설문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 정 총리 "4월 9일부터 순차적 온라인 개학…입시일정 조정" 정부가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4월 9일부터 온라인 형태의 개학을 검토 중이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31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4월 9일부터 순차적으로 개학하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판단한다"며 "시험과 입시일정도 그에 맞춰 조정돼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연간 수업일수와 입시일정을 고려할 때 이들의 학습권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