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민주, 디지털 성범죄 대책단 가동…"5월 국회서 'n번방 3법' 처리" 더불어민주당이 성 착취 동영상 유포 사건인 '텔레그램 n번방 사건'과 같은 범죄 재발을 막기 위한 법안을 20대 국회에서 반드시 통과시키겠다고 밝혔다. 특히 성범죄에 대한 양형 기준 강화 등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민주당 디지털 성범죄 근절 대책단 단장인 백혜련 의원은 31일 국회에서 열린 디지털 성범죄 근절 대책단-법제사법위원회 연석 회의 직후 브리... 문 대통령에 '자신감 근거' 묻던 김예령 기자, 통합당 대변인 임명 지난해 신년 기자회견에서 문재인 대통령에게 비판적 질문을 해 논란이 된 김예령 전 경기방송 기자가 미래통합당 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으로 임명됐다. 통합당은 31일 이같은 내용의 선대위 구성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김 전 기자는 김종인 총괄선거대책위원장에게 직접 영입제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김 전 기자는 지난해 신년 기자회견 당시 문 대통령에게 "경제정책... 통합당, 240조 규모 '코로나19 지원책' 마련 제안 미래통합당이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경제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총 240조원 규모의 재원 마련을 제안했다. 240조원을 통해 고용을 유지하고 기업 살리기에 집중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신세돈 공동선대위원장이 30일 오후 국회에서 코로나위기비상경제대책 기자회견을 열고 "세종대왕은 집권 기간 동안 발생한 27번의 재난마다 재난의 피해 정도와 사는 형편에 따라 차별적으로... 최대 격전지 부산 중동부 7개지역, 통합당이 6곳 우세 4·15 총선 부산 지역구 여론조사 결과 최대 격전지로 평가받는 부산진갑에서 전직 부산시장 출신의 서병수 미래통합당 후보가 김영춘 더불어민주당 후보보다 더 많은 지지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부산일보가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에 의뢰해 부산 중동부권 7개 지역구에 대해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부산진갑에서 서병수 후보는 41.1% 지지를 받으며 32.9%를 받은 김영... 황교안 대표 "무소속 출마자, 영구 입당 불허"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가 공천에 반발해 4·15 총선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하는 후보자들을 향해 "당헌·당규를 고쳐서라도 영구 입당을 불허하는 등 강력 조치를 취하고 무소속 후보자를 돕는 당원도 해당 행위로 중징계를 내릴 것"이라고 경고했다. 황 대표는 30일 국회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회의에서 "이번 총선의 절대 명제이자, 국민 명령의 요체는 대한민국을 살리기 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