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4·15 총선)정부 "가짜뉴스 등 불법 선거운동 엄정 처벌"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정부가 불법 선거운동을 철저히 단속하기로 했다. 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전 세계적으로 확산하는 만큼 국내뿐만 아니라 재외선거 투표소에서도 방역 대책을 마련한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과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2일 오전 10시 정부서울청사에서 안전한 투표환경 조성과 공명선거 실천을 위한 대국민 담... 일본·인니…코로나19에 '빗장' 거는 나라들 코로나19 확산이 지속되면서 한국에서 온 입국자들의 입국을 거부하는 국가들이 늘어나고 있다. 인천공항 제2터미널 활주로 계류장에 항공기가 줄지어 서 있는 모습. 사진/뉴시스 2일 외교부에 따르면 이달 1일 23시30분 기준 한국발 입국자에 대해 입국 금지 등의 조치를 취한 국가는 181개 국가로 집계됐다. 인도네시아는 이날, 일본은 3일부터 입국금지 기준을 강화한다. 일... 이탈리아 교민 530명 4월1~2일 입국…14일 시설격리 이탈리아 약 530명의 교민과 가족들이 4월 1일과 2일 두 차례에 나누어 임시항공편으로 인천공항에 도착한다. 이들은 2차례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고 최대 14일 간 시설격리 된다. 송세원 여권과장을 팀장으로 하는 외교부 신속대응팀이 30일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이탈리아로 출국하고 있다. 외교부 신속대응팀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전세기를 통해 신종 코로나바... 법무·검찰개혁위, 전문가 5명 추가 위촉…활동 가속도 제2기 법무·검찰 개혁위원회(위원장 김남준)가 위원을 추가로 위촉했다. 이에 따라 일부 위원의 사임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회의 중단 등으로 주춤했던 활동이 다시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법무부는 법무·검찰 관련 분야에 대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하고, 개혁성을 갖춘 내·외부 전문가 5명을 개혁위 위원으로 새로 위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