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배민장부', 1년 3개월 만에 이용자 10만명 기록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은 2일 자사의 매출 관리 서비스 '배민장부'가 지난 3월 말 기준으로 이용자 10만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서비스 출시 1년 3개월만의 기록이다. 배달의민족 '배민장부' 이용자가 10만명을 기록했다. 사진/우아한형제들 배민장부는 간편하게 매출 현황과 내역을 파악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우아한형제들은 지난해 1월 배민장부 개발을 ... 배민 수수료 정책 변경에 시끌… "영세업체 친화적" vs "투명성부터 제고해야" 배달의민족(이하 배민)이 건당 5.8% 수수료를 받는 '정률제'로 요금 체계를 바꾼다. 기존 정책하에서 자금력 있는 음식점주들의 상호가 중복 노출되는 문제를 해결하고 영세업체의 수수료 부담을 줄이기 위해서다. 하지만 요식업계에서는 수수료 체계가 지나치게 복잡해졌고 매출이 늘어날수록 수수료를 더 많이 내게 되는 효과가 발생한다며 우려의 목소리가 나왔다. 배민을 운영하... 민간 주도로 배달 플랫폼 노동자 보호책 만든다 "그동안 사회적 대화를 하면 정부의 정책에 의해서 판이 만들어지고 초대되는 형태가 한국에서의 대화 모습이었습니다. 이번은 거꾸로 노사가 앞장서서 플랫폼 노동·경제·기업에 대한 우리들의 새로운 질서를 대화로, 협의로 만들어 갈 의미 있는 시작을 알려드리게 됐습니다." 이병훈 중앙대 교수는 '플랫폼 노동 대안 마련을 위한 사회적 대화 포럼 1기 출범식'에서 이렇게 말했다... 배민, '돈 받고 허위 리뷰 작성' 업체 고소 배달 애플리케이션(앱) '배달의민족' 운영사인 우아한형제들은 30일 허위 리뷰 조작 업체들을 경찰에 고소한다고 밝혔다. 우아한형제들에 따르면 이들 업체는 배달의민족 입점 가게로부터 돈을 받고 허위 리뷰를 썼다. 예를 들면 1만8000원 짜리 치킨에 대한 리뷰를 긍정적으로 써주기로 하고 업주로부터 2만3000원을 받아 결제한 뒤 차액인 5000원을 대가로 챙기는 방식이... 배달 산업 '플랫폼 노동 포럼' 탄생 배달 산업을 중심으로 한 플랫폼 노동의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포럼이 출범한다. 우아한형제들과 딜리버리히어로코리아 등 기업,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과 라이더유니온 등 노동조합, 그리고 학계가 중심이 돼 배달 산업의 발전과 종사자 처우 안정에 대해 논한다. 30일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이하 코스포)에 따르면 오는 4월1일 서울 중구에서 '플랫폼 노동 대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