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해외유입 38건 신규 확진…검역 22건·지역사회16건 해외에서 국내로 입국한 사람들 중 신규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례는 38건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22건은 검역단계에서, 16건은 지역사회를 통해 확진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탈리아의 교민들이 지난 1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을 통해 귀국, 임시생활시설로 향하는 버스를 탑승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윤태호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방역총괄반장은 ... 재난지원금 기준, 3인가구 건보료 19만5200원 3인가구가 정부에서 지급하는 재난지원금을 받으려면 직장 건강보험료로 가구합산 19만5200원 이하여야 한다. 정부는 3일 긴급재난지원금 범정부 TF를 열어 긴급재난지원금 대상자 선정기준 원칙을 발표했다. 지난 30일 발표한 긴급재난지원금은 소득하위 70%를 대상으로 1인가구 40만원부터 4인가구 이상 100만원을 지급한다. 지자체와의 긴밀한 조율을 위해 구성된 ‘긴... 정세균 "1일 이전 입국자, 자가격리 사각지대…적극 대응" 정세균 국무총리가 해외 입국자 자가격리를 의무화한 지난 1일 이전에 들어온 입국자들이 자가격리 사각지대로 남아있다며 지자체에 적극 대응을 당부했다. 정세균 국무총리가 3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 서울상황센터에서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중대본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3일 정 총리는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