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미 ‘코로나19’ 확진자 30만명 넘어…전세계 4분의1 미국의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30만명을 넘어섰다. 이로써 미국은 전 세계 코로나19 확진자의 4분의 1을 넘어서게 됐다. 존스홉킨스대 코로나19 실시간 통계사이트에 따르면 미국의 코로나19 누적 환자 수는 5일 오전 8시41분(한국시간) 현재 총 30만8850명을 기록하고 있다. 누적 사망자 수도 8438명으로 증가했다. 하루 동안 확진자 수는 2만2962명 늘었고 사망자는 최... 피해자금 절차 착수, 문화예술계 지원도 서울시가 코로나19로 고통을 겪는 서민들을 위한 피해자금 지원 절차에 착수한다. 문화예술계를 위한 총 50억원의 긴급 지원도 시행한다. 서울시는 서울시 시금고인 신한·우리은행 564개 지점에 서울시 민생혁신금융 전담창구를 시범운영을 거쳐 6일부터 정식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신속한 피해자금 지원을 위해 상담·신청은 은행전담창구에서 전담 진행하고 보증심사는 ... 15% 할인 서울사랑상품권 열흘만 완판…800억 추가 판매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서울사랑상품권'의 할인 판매분이 조기 매진되면서 서울시가 800억원을 추가 할인 판매하기로 했다. 서울시는 지난달 23일부터 총 500억원에 해당하는 금액을 15% 할인 판매한 ‘서울사랑상품권’이 지난 1일 완판됐다고 5일 밝혔다. 원래는 오는 7월말까지 3개월 넘게 소요될 것으로 예상했으나 열흘 걸렸다. 서울사랑상품권의 조기 매진 요인으... '코로나19' 81명 추가확진, 총 1만237명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81명 추가 발생하는 등 4일 연속 두자릿수 증가세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5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81명 늘어난 총 1만237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완치자는 138명 증가한 6463명이다. 사망자는 6명 늘어난 183명이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서울이 24명으로 가장 많았다. 그 다음으로는 경기 10명, 대구 7명, 경북 4명, 강원 3명 제주 ... 박원순 "부모 경제력 따른 학습 차별 용납 안돼" 박원순 서울시장이 "부모의 경제력 때문에 학습 차이를 가진다는 것은 용납할 수 없다"고 밝혔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지난달 23일 서울 중구 서울시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온라인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박 시장은 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코로나19가 지속되면서 가장 큰 어려움을 겪는 것은 아마도 우리 청소년"이라며 이 같이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