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전국대학학생회 "등록금 인하하고 경제 대책 수립하라" 대학생들이 개강 연기와 온라인 강의로 인해 발생한 수업 결손과 수업 질 하락에 항의하며 등록금 인하를 요구하고 주거 문제 등에 대한 대책을 촉구했다. 26개 대학 총학생회가 참여한 전국대학학생회네트워크(전대넷)는 6일 오전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코로나19 대학가 재난시국선언'을 진행했다. 시국선언에서는 △상반기 등록금 반환 △원격 강의 대책 마련 △대학생 경제 대책... 초등 1·2학년, 스마트기기 없이 원격수업 가능 초등학교 1·2학년은 스마트 기기 없이도 원격수업에 참여할 수 있게 된다. 한국교육방송공사(EBS) 방송과 학습꾸러미의 조합으로 학습하도록 하고, 평가는 등교 이후에 하는 방식이다. 교육부는 EBS) 및 시도교육청과 협력해 초등학교 1·2학년에게 맞춤형 원격수업 콘텐츠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오는 6일부터는 초등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한 EBS 방송을 케이... 황희석 "국공립대학부터 등록금 30% 반환하자" 황희석 열린민주당 비례대표 후보가 국공립대학이 30%의 등록금을 반환해야한다는 주장을 내놨다. 황희석 전 법무부 인권국장이 지난달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계단 앞에서 열린 비례후보 추천 경선 참가자 공개 및 기자회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황 후보는 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작성한 글에서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학사 일정이 제대로 이뤄지고 있... 모든 학생·학부모·교사, 9일부터 EBS사이트 무제한 사용 정부가 온라인 개학을 대비해 모든 교육 당사자가 비용 부담없이 EBS 등 교육 사이트를 이용하게 하고, 저소득층 학생에게는 삼성전자와 LG 기기까지 더해 기기를 제공한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과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부) 장관은 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면담하고 원격교육 환경 구축에 필요한 지원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과기부는 통신 3사인 KT... 온라인 개학으로 학습 격차 확대 불가피 사상 초유의 온라인 개학을 앞두고 학습 격차 등 혼란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교육 당국은 인프라 구축을 위주로 해결책을 마련하고 있지만, 학습 능력을 실질적으로 끌어올리는 방안은 보완이 더 필요한 실정이다. 고3에서도 학습 격차가 나타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교육 당국은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의 난이도 조절을 고심 중이다. 가장 낮은 연령대의 학생의 학습 문제가 대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