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융당국 "기업·감사인, '코로나19' 고려해 금융상품 손상기준 유연하게 적용해야" 금융당국이 기업과 감사인에 금융상품 기준서의 손상 규정 적용시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영향 등을 고려해 손상 기준을 보다 더 유연하게 적용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은 12일 기업과 감사인이 코로나19 대유행 상황에서 금융상품 손상 규정을 올바르게 적용하도록 관련 사항을 안내하며 이같이 밝혔다. 현재 기업들은 코로나19 위기경보의 심각단계 격상, ... (기자의 '눈')재택근무 속 내 PC 보안 챙기셨나요? 아침에 눈을 뜨면 작은 방으로 출근한다. 노트북을 켜고 업무를 시작한다. 인터넷은 집에 있는 무선공유기의 신호를 잡아 쓴다. 회사 이메일에 접속한다. 아이디와 비밀번호는 개인적으로 사용하는 포털 사이트·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와 같거나 거의 비슷하다. 외우기 쉽기 때문이다. 업무와 관련된 자료를 이메일에서 다운로드 받는다. 내가 작성한 업무 문서도 이메일을 통해 발송... 공공기관 채용 규모 '유지'…"만료 영어성적 '인정'" 정부가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공공기관 취업 준비생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예정된 채용규모를 유지한다. 특히 영어시험 성적제출 부담도 줄여줄 방침이다. 지난 7일 인천시 중구 인천해양경찰서 전용부두에서 올해 제3차 신임 의무경찰 선발 시험이 진행되고 있다. 중부지방해양경찰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이날 응시생 간격을 2m 이상 ... 박원순 "서울 확진자 57%가 2030…‘#다음에 만나’ 운동하자" 박원순 서울시장이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젊은 층의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협조를 당부했다. 우리나라 코로나19 확진자 중 젊은 층이 많은 만큼 젊은이들의 활동을 잠시 줄이자는 취지다. 박 시장은 1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친구야 다음에 만나!’라는 글을 올렸다. 박 시장은 “새로운 위기와 도전의 시간”이라며 “코로나19와 맞서 지금까지 잘해왔지만 새로운 위기가 닥쳐... 한국도로공사 ‘제18대 사장’에 김진숙 전 행복청장 취임 김진숙 전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이 한국도로공사 ‘제18대 사장’으로 10일 취임했다. 여성 사장은 도공 설립 51년 만에 처음이다. 김진숙 신임 사장은 인천 태생으로 인하대 건축공학과를 졸업 후 미국 위스콘신대 메디슨교에서 도시 및 지역계획 석사학위를 받았다. 김 사장은 지닌 1988년 기술고시(23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그는 건설교통부 건설안전과장, 국토해양부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