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내 연구진 속속 연구 성과…치료제 개발 빨라지나 과학계가 다음달 영장류를 대상으로 치료제 1건과 백신 2건의 효능 검증에 돌입하고, 전 임상 연구에 필요한 생쥐 5종을 개발도 완성단계여서 조만간 순수 국내 기술의 치료제를 볼 수 있을지 기대된다. 특히 최근에는 국내 연구진이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정보를 분석한 고해상도 유전자 지도를 완성하는 성과물을 내면서 기대감이 한층 고조되고 있다. 12일 국내외 과학계에 따르... 코로나19 타격 어업인 보험료 납부 3개월 늦춘다 정부가 국내 어선원의 보험료 납부일을 3개월 늦춘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수산물 소비 감소 등 경영타격을 입고 있는 어업인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해양수산부는 12일 어선원 재해보상보험료의 납부기한을 연장한다고 밝혔다. 4월부터 6월까지 부과될 예정인 보험료 약 139억 원의 납부기한이 7월부터 9월까지로 늦춰진다. 지원대상은 수산정책보험 중 사회보험 종류인 어선원... 물량 급증에 택배기사 몸살…정부, 택배업체에 조기충원 권고 정부가 택배기사 처우개선을 위해 택배업체의 조기 충원을 권고했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물동량이 급증하면서 안전사고와 근무환경 악화가 우려되기 때문이다. 국토교통부는 코로나19 대응 택배 종사자의 안전·처우 개선을 위한 보호조치 준수 및 조기 충원을 권고했다고 12일 밝혔다. 권고를 내린 시점은 지난 10일 택배업계와 간담회를 통해서다. 우선 택배종사자 보호조치를... 박원순 "서울 확진자 57%가 2030…‘#다음에 만나’ 운동하자" 박원순 서울시장이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젊은 층의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협조를 당부했다. 우리나라 코로나19 확진자 중 젊은 층이 많은 만큼 젊은이들의 활동을 잠시 줄이자는 취지다. 박 시장은 1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친구야 다음에 만나!’라는 글을 올렸다. 박 시장은 “새로운 위기와 도전의 시간”이라며 “코로나19와 맞서 지금까지 잘해왔지만 새로운 위기가 닥쳐... 한국도로공사 ‘제18대 사장’에 김진숙 전 행복청장 취임 김진숙 전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이 한국도로공사 ‘제18대 사장’으로 10일 취임했다. 여성 사장은 도공 설립 51년 만에 처음이다. 김진숙 신임 사장은 인천 태생으로 인하대 건축공학과를 졸업 후 미국 위스콘신대 메디슨교에서 도시 및 지역계획 석사학위를 받았다. 김 사장은 지닌 1988년 기술고시(23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그는 건설교통부 건설안전과장, 국토해양부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