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낙연 "막말·사과 여전해…미움 털어내야"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코로나19 국난극복위원장은 9일 미래통합당의 막말 논란과 관련, "'미움의 정치'를 청산하지 않는 한 막말은 계속된다"고 밝혔다. 이 위원장은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막말과 사과가 여전히 반복된다. 막말은 미움에서 나온다"며 "지도자들부터 마음에서 미움을 털어내야 한다. 저부터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서울 종로구 숭인동 유세 현장에서도 "국민 ... 여권, '배달의 민족' 정조준…"과도한 수수료 해결할 것" 국내 배달앱 1위 배달의민족의 '수수료 꼼수인상' 논란에 정치권이 해결에 나섰다. 더불어민주당과 더불어시민당은 5일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자영업자를 위한 '4·15 총선 공동 정책 공약'을 발표하면서 '배민 특별법'을 마련해 과도한 수수료 문제 해결을 약속했다. 우원식 민주당 의원과 시민당 비례대표 후보인 이동주 한국중소상인자영업자총연합회 부... (4·15총선)민주 "'사회적 거리두기 2주 연장'에 맞는 선거 운동" 더불어민주당은 4일 "코로나19 앞에 아직 안심은 이르다"며 "사회적 거리 두기 연장에 맞는 선거 운동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허윤정 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오늘 정부는 사회적 거리 두기 2주 연장을 발표했다"며 "국민의 적극적인 동참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 해외 유입이 계속되고 산발적 지역 사회 감염 또한 이어졌기 때문"이라고 이같이 말했다. 앞서 ... 선관위, 더불어민주당·시민당 '쌍둥이 버스' 시정 요구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더불어민주당과 더불어시민당의 '쌍둥이 버스'에 대해 시정명령을 요구했다. 선관위는 3일 민주당 지역구 기호인 '1'과 시민당 비례투표 기호인 '5'가 강조된 민주당과 시민당의 유세 버스가 공직선거법 위반에 해당한다고 지적했다. 전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과 시민당의 공동 출정식에서는 두 당의 유세버스가 동일하게 꾸며졌다. 당명도 같은 글씨체로 쓰였... 서울시의회, 택시업계 방역·재정지원 추진 서울시의회가 코로나19 확산으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택시업계에 긴급 방역활동과 특별자금 지원을 추진한다. 서울시의회의 더불어민주당 이광호 의원은 감염병 또는 미세먼지 등의 위해로부터 시민과 택시운수종사자를 보호하고, 경영상 심각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택시업계에 재정지원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으로 ‘택시 기본 조례 개정안’을 3일 대표 발의했다. 오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