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4·15 총선)통합당 '세월호 막말' 차명진 제명키로 미래통합당이 '세월호 텐트 막말'로 연이은 논란을 일으킨 경기 부천병 차명진 후보를 제명하기로 했다. 박형준 통합당 공동선대위원장은 13일 오전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차 후보에 대한 제명을 신속히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박 위원장은 "도대체 누구를 위한 선거를 하고 있나"라며 "만일 개인이 주관적인 판단을 위해서 자신의 부적절한 발언과 그 이후 행동에 대해서... (4·15 총선)김상희 "차명진, 명예훼손·성희롱 혐의 고발" 4·15 총선에서 경기 부천병에 출마하는 김상희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차명진 미래통합당 후보를 명예훼손과 성희롱 혐의로 고발한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12일 페이스북을 통해 "상대 후보에 대한 비방을 넘어선 명예훼손, 성희롱"이라며 "품위라고는 눈을 씻고 찾아봐도 찾을 수 없는 차명진 후보를 상대로 선거를 치르고 있는 현실에 자괴감이 들 정도다. 차 후보를 명예훼손과 성... 김문수 “세월호는 무조건 성역이냐?”…차명진 두둔 김문수 기독자유통일당 공동선거대책위원장(전 경기도지사)이 세월호 유족 막말로 논란에 휩싸인 미래통합당 차명진 후보(경기 부천시병)를 두둔하는 발언을 해 논란이다. 김문수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은 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표를 받으려면 입을 틀어막아야? 당선되려면 눈치를 잘 살펴야?”라며 “세월호는 무조건 성역? XXX도 성역?”이라고 썼다. 또 자신의 유튜브 채널 김... (4·15 총선)김종인 머리숙이게 한 김대호·차명진 '막말 대잔치' 김대호(서울 관악갑)·차명진(경기 부천병) 미래통합당 후보의 연이은 막말에 김종인 통합당 총괄 선거대책위원장이 결국 머리 숙여 사과했다. 김 위원장은 9일 오전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통합당의 국회의원 후보자 두 사람이 말을 함부로 해서 국민 여러분을 실망하고 화나게 한 것 정말 죄송스럽다"며 "참으로 송구한 마음"이라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말이 적절한지 아닌... 세월호 유족 "통합당, 차명진 공천 철회하라" 세월호 유족과 관련단체들은 18일 차명진 전 의원을 공천한 미래통합당을 향해 "오늘 즉시 차명진에 대한 공천을 철회하라"고 촉구했다. 4·16세월호참사 피해자 가족협의회와 4·16연대 등은 이날 인천지법 부천지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세월호 막말 차명진에게 끝까지 책임을 묻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들은 "차명진은 목숨보다 귀한 자식을 잃어 생살을 찢기는 아픔으로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