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민 61.8% 기본소득제 찬성…비중 늘어나" 기본소득제에 대해 찬성 의견을 지닌 국민 비중이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민간 독립 연구소 LAB2050(랩이공오공)은 지난달 18~26일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전국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웹 서베이 결과 기본소득제에 대한 찬성(매우 찬성+다소 찬성) 의견이 61.8%로 집계됐다고 8일 밝혔다. 이 결과는 유사한 조건에서 실시된 지난 2018년 10월 조사의 56.4%... 경기도, 내일부터 18개 시군과 재난기본소득 일괄 접수 경기도가 도민 누구에게나 1인당 1회 10만원을 주는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신청을 9일 오후 3시부터 받는다. 경기도는 도와 지급 기준이 동일하고 지급준비를 마친 용인시 등 18개 시군의 재난기본소득과 함께 신청받는다. 도는 9일 오후 3시부터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신청 홈페이지에서 재난기본소득 접수를 받는다고 8일 밝혔다. 9일부터 이달 30일까지는 기존에 갖고 있던 경기... 이재명 "긴급재정경제명령으로 전 국민 100만원 지급하자"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긴급재정경제명령으로 전 국민 1인당 100만원씩의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지사는 지난 7일 페이스북에 "재난적 경제위기의 대책으로 재난지원금을 지급해야 한다는데 여야 의견이 일치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지사는 "재난지원금은 일부가 아니라 모두에게 지급해야 한다”며 “지금 싸우고 낙인찍으며 지급대상을 고를 게 아니라... ('배민' 수수료 개편 논란)'배민' 대안으로 떠오른 공공배달앱…비효율 우려 목소리도 개편된 배달의민족 요금체계가 소상공인과 정치권의 비난을 받으면서 논란에 휩싸이자 공공 애플리케이션(앱)이 새로운 대안으로 떠올랐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공공배달앱을 만들어 소상공인의 부담을 줄이겠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공공배달앱은 비효율만 초래할 뿐 대안이 될 수 없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지난 6일 경기도청 상황실에서 열린... 이재명, "국민·소비자 무서운 줄 알아야"…'배달의민족' 거듭 질타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일방적 배달앱 수수료 개편으로 독과점 횡포 논란을 일으킨 배달의민족에 비판을 이어가고 있다. 배달의민족은 배달앱시장에서 50% 이상의 점유율을 차지한 사업자다. 이 지사는 7일 오후 페이스북에 '국민무시에 영세상인 착취하는 독점기업 말로는 어떻게 될까요?'라는 글을 올려 "단순 플랫폼 독점으로 통행세 받는 기업이 인프라 투자자이자 기술문화자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