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로나19, 5G도 제동…반도체·IT통신도 영향권 코로나19 사태로 5G(5세대 이동통신) 세계 표준화가 늦춰져 기업들의 투자 회수기간도 지연될 것으로 전망된다. 13일 관련 업계 및 외신 등에 따르면 국내외 5G 개발 통신사는 빠른 무선 통신을 활용한 각종 도소매 쇼핑 시장의 홍보, 마케팅 활용 가능성을 타진해왔다. 대표적으로 기업형 5G 개발 분야가 연관 클라우드, 빅데이터, 데이터센터 등 산업 수요와 직결된다. 하지만 ... 셀트리온 "코로나19 항체 치료제 중화능력 확인" 셀트리온은 코로나19 바이러스 항체 치료제 개발을 위해 실시한 중화능력 검증에서 최종 항체 후보군 결과를 확보하는 데 성공했다고 13일 밝혔다. 셀트리온은 지난 2일부터 질병관리본부 신종감염병매개체연구과와 협업하면서, 최초 확보한 1차 항체 후보군 300개 중 양호한 항원 결합력을 보이는 106개 항체를 대상으로 1·2차에 거쳐 중화능력 검증을 실시한 결과, 총 38개의 ... 삼성, 작년 스마트폰 메모리 압도적 1위…올해 최대 변수는 '코로나' 삼성전자가 지난 2018년에 이어 지난해 글로벌 스마트폰용 D램 시장에서 점유율 50%를 넘겼다. 하지만 코로나19 여파로 올해 글로벌 시장 전체가 역성장할 것으로 예고되고 있어 마냥 웃을 수 없는 상황이다. 10일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SA)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해 스마트폰용 D램 시장(매출 기준)에서 점유율 50.9%로 1위를 유지했다. SK하이닉스가 29.2%로 2위... 삼성바이오로직스, 4400억원 코로나19 치료제 위탁생산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미국 비어바이오테크놀리지(Vir Biotechnology)와 약 4400억원 규모의 코로나19 치료제 위탁생산 확정의향서를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삼성바이오로직스가 2016년 상장한 이후 단일공시 기준 최대 계약금액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올해 기술이전을 시작으로 내년 3공장에서 본격 생산할 예정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이번에 생산 계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