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고군분투' 정의당·국민의당, 민생당 '울상' 21대 국회 정치지형이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의 거대 양당구도로 굳혀졌지만 정의당과 국민의당의 '캐스팅 보트' 역할이 주목된다. 15일 21대 국회의원 선거 출구조사 결과에 따르면 비례대표용 위성정당 논란으로 인해 내심 기대를 가졌던 정의당과 국민의당의 경우 각각 최대 7석과 4석으로 예상됐다. 이들의 의석수를 최대치로 계산할 경우 11석에 열린민주당 최대 3석을 합... (4·15 총선) 11시 투표율 15.3%, 20대보다 0.8%p 낮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투표율일 15일 오전 11시 기준 15.3%로 집계됐다. 지난 20대 총선보다는 0.8%p 낮은 수치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전 11시 현재 전체 선거인 4399만4247명 중 673만6332명(잠정)이 투표해 총 15.3%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지난 2016년 20대 총선 당시 오전 11시 투표율은 16.1%로 21대 총선 같은 시간보다 높게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강원이 16.9%로 가... (4·15 총선)여야 지도부 '소중한 1표 행사' 여야 지도부 인사들이 4·15 총선에서 소중한 1표를 행사하며 투표를 독려했다.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의 상임선대위원장인 이낙연·황교안 후보는 15일 오전 일찌감치 투표를 완료했다. 이낙연 후보는 부인 김숙희씨와 함께 서울 종로구 교남동 자택 인근 투표소에서 한 표를 행사했다. 이 후보는 "네거티브를 하지 않는 점을 다행으로 생각한다. 유권자의 분별력을 믿기 때문"... (4·15 총선)민주당 "국난극복, 일하는 국회" vs 통합당 "오만한 권력 심판" 4·15 총선 당일을 맞이해 더불어민주당은 "코로나19 국난을 극복하기 위해 일하는 국회를 만들겠다"며 유권자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미래통합당은 "오만한 권력을 반드시 심판해주실 것이라 믿는다"면서 '정권심판론'을 내세웠다. 민주당 강훈식 수석대변인은 15일 오전 현안 브리핑을 내고 "대한민국의 주인인 국민 여러분이 주권자로서 소중한 권리를 행사하는 날"이라며 "코로나19 ... (4·15 총선)차명진, 통합당 후보 자격 회복 '세월호 막말 논란'으로 미래통합당에서 제명됐던 차명진 후보(경기 부천병)가 통합당 후보 자격을 회복했다. 차 후보가 낸 가처분 신청을 법원이 인용했기 때문이다. 차 후보는 14일 페이스북을 통해 "제 가처분신청이 인용됐다"면서 법원의 가처분 인용 결정문 사진을 함께 게시했다. 그러면서 차 후보는 "저는 정식으로 미래통합당 후보"라며 크게 반색했다. 차명진 미래통합당 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