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언주 의원 "문 대통령, 한가해 보여" 이언주 무소속 의원이 지난 19일 방송된 ‘국민과의 대화’에 출연한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비아냥 섞인 독설을 날렸다. 20일 이 의원은 YTN라디오 '노영희의 출발 새아침'에 출연해 '국민과의 대화' 관전평으로 "국민들이 외교동맹 문제 때문에 나라를 걱정하고 있다"며 "그런데 그 (문 대통령) 모습은 어떻게 보면 한가해 보였다"고 평했다. 이어 "(문 대통령은) 지금 당장 대한민국의 운... 이언주, 신당 창당 추진 "시대교체 이뤄내야" 무소속 이언주 의원이 내년 총선을 앞두고 신당 창당에 나선다. 이 의원은 12일 지지자들에게 보낸 문자메시지에서 "대한민국의 국체가 무너지는 것만은 막아야 한다는 절박함에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결단을 내렸다"며 "지금 이대로는 문재인 정권의 폭정을 막을 수 없다. 세대교체를 통한 시대교체를 이뤄내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강고한 자유민주 시민사회의 구현과 정의로... (뉴스리듬)정경심 교수 페이스북 해명, 정당한 방어권 행사일까? ★뉴스리듬, SNS톺아보기진행: 최기철 부장출연: 김은별 기자(뉴스토마토) 조국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지난 9일 페이스북 계정을 만들었습니다. 정 교수는 이 계정에 각종 의혹 보도에 대한 해명을 올리고 있는데요, 이에 대해 손석희 앵커는 JTBC 뉴스룸에서 '피의자 신분인 정 교수가 직접 여론전에 뛰어드는 것이 적절한가라는 지적이 나온다'라고 언급했습... 김정섭 공주시장 "공주보 정치적이용 못마땅" 정치적 논란에 휩싸인 공주보에 대해 김정섭 공주시장이 이언주 의원과 황교안 대표에 대해 “못마땅하다”고 직설했다. 김정섭 시장은 24일 정례브리핑에서 “제1야당 대표가 공주보 관리사무소에 와서 ‘문재인 정부 4대강 보 파괴 저지’ 현수막을 걸고 회의를 했었다”며 “그저께는 이언주 의원이 공주보를 정치행보에 삼으려고 온 것 같다”고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와 ... 이언주, 바른당 탈당…"보수대통합 명령 쫓을 것" 이언주 의원이 23일 바른미래당을 탈당했다. 이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바른미래당이 민주당이 2중대, 3중대로 전락하고 있는 것을 비판한 것을 빌미로 손학규 지도부가 나를 징계할 때부터 탈당을 결심했지만,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을 저지하기 위해 그 모든 수모를 감내해왔다"며 "이제 더 이상 당에 남아있을 이유가 없다. 여기까지가 내 소임인 것 같다"고 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