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지역 민심 드러나…'민심 풍향계' 충청 여당 손들어 더불어민주당이 이번 총선 승부처인 수도권과 충청권(대전·충청·세종)에서 승리를 거두며 2022년 대권 레이스에서 유리한 고지에 올라섰다. 반면 미래통합당은 수도권 뿐만 아니라 충청권에서도 민주당에 밀리면서 차기 대선 전망에 먹구름이 드리웠다. 15일 정치권에 따르면 민주당은 수도권 의석수 총 121석 가운데 대부분의 지역에서 승리를 거뒀다. 2016년 총선에서 얻었던 ... 서울 종로 출구조사…이낙연 53.0% vs 황교안 44.8% 서울 종로에서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황교안 미래통합당 후보를 이길 가능성이 큰 것으로 예측됐다. 15일 KBS·MBC·SBS 등 지상파 방송사3사는 21대 총선 출구조사 결과를 예측해 이같이 보도했다. KBS의 예측 보도에 따르면 이낙연 후보는 53.0%, 미래통합당 황교안 후보 44.8%의 득표율을 얻을 것으로 예측됐다.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후보, 미래통합당 황교안 후... 총선 테마주, 당선 되면 '생명연장'? 선거 당락이 총선 테마주에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당선자 관련 테마주는 힘을 받을 것으로 예측하기 쉽다. 하지만 실적과 무관한 테마주이기 때문에 단기 투자자들은 매도 시점을 재게 된다. 섣부른 매수는 금물이다. 서울 종로구에서 맞붙은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코로나19국난극복대책위원장과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 관련주는 비슷한 주가 추이를 보였다. 총선 직전일만 오르... (4·15 총선)여야 지도부 '소중한 1표 행사' 여야 지도부 인사들이 4·15 총선에서 소중한 1표를 행사하며 투표를 독려했다.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의 상임선대위원장인 이낙연·황교안 후보는 15일 오전 일찌감치 투표를 완료했다. 이낙연 후보는 부인 김숙희씨와 함께 서울 종로구 교남동 자택 인근 투표소에서 한 표를 행사했다. 이 후보는 "네거티브를 하지 않는 점을 다행으로 생각한다. 유권자의 분별력을 믿기 때문"... (4·15 총선)차명진, 통합당 후보 자격 회복 '세월호 막말 논란'으로 미래통합당에서 제명됐던 차명진 후보(경기 부천병)가 통합당 후보 자격을 회복했다. 차 후보가 낸 가처분 신청을 법원이 인용했기 때문이다. 차 후보는 14일 페이스북을 통해 "제 가처분신청이 인용됐다"면서 법원의 가처분 인용 결정문 사진을 함께 게시했다. 그러면서 차 후보는 "저는 정식으로 미래통합당 후보"라며 크게 반색했다. 차명진 미래통합당 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