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혁신성장·포용복지·사법개혁 탄력 받는다 더불어민주당이 4·15 총선에서 승리를 거두면서 21대 국회의 주도권을 잡게 됐다. 사회 전분야에 걸쳐 문재인정부의 '보다 과감한 개혁'을 위한 원동력을 확보하게 됐다. 민주당은 5대 핵심가치 '혁신, 공정, 포용, 안전, 평화'를 기반으로 국민들에게 '더 나은 미래'를 선사한다는 각오다. 15일 정치권에 따르면 민주당은 지난 3월23일 총 327페이지, 세부 실천 과제 177개로 이뤄진 공... 진중권, 김남국 팟캐스트 논란에 "여기가 3번방인가요?"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과거 팟캐스트 방송에 출연해 여성 비하 발언 논란을 빚은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안산단원을 후보를 겨냥해 작심 비판했다.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사진/뉴시스 진 전 교수는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개싸움'에 '조국백서'에 이젠 '섹드립'까지. 여긴 3번방인가요?"라며 비꼬았다. 그러면서 "도대체 그런 방송엔 뭐하러 나가나"라며 "민주당 지도부... 이낙연 "막말·사과 여전해…미움 털어내야"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코로나19 국난극복위원장은 9일 미래통합당의 막말 논란과 관련, "'미움의 정치'를 청산하지 않는 한 막말은 계속된다"고 밝혔다. 이 위원장은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막말과 사과가 여전히 반복된다. 막말은 미움에서 나온다"며 "지도자들부터 마음에서 미움을 털어내야 한다. 저부터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서울 종로구 숭인동 유세 현장에서도 "국민 ... 여권, '배달의 민족' 정조준…"과도한 수수료 해결할 것" 국내 배달앱 1위 배달의민족의 '수수료 꼼수인상' 논란에 정치권이 해결에 나섰다. 더불어민주당과 더불어시민당은 5일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자영업자를 위한 '4·15 총선 공동 정책 공약'을 발표하면서 '배민 특별법'을 마련해 과도한 수수료 문제 해결을 약속했다. 우원식 민주당 의원과 시민당 비례대표 후보인 이동주 한국중소상인자영업자총연합회 부... (4·15총선)민주 "'사회적 거리두기 2주 연장'에 맞는 선거 운동" 더불어민주당은 4일 "코로나19 앞에 아직 안심은 이르다"며 "사회적 거리 두기 연장에 맞는 선거 운동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허윤정 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오늘 정부는 사회적 거리 두기 2주 연장을 발표했다"며 "국민의 적극적인 동참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 해외 유입이 계속되고 산발적 지역 사회 감염 또한 이어졌기 때문"이라고 이같이 말했다. 앞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