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우건설, 경남서 2760억 공동주택 공사 수주 대우건설은 경남 김해시 안동에서 2670억원 규모의 공동주택 신축사업을 수주했다고 7일 공시했다. 이 사업은 안동1지구에 지하 3층~지상 47층 7개동 총 1400가구 규모의 공동주택과 근린생활시설을 짓는 공사다. 대우건설 CI. 이미지/대우건설 김응열 기자 sealjjan11@etomato.com 대우건설 주총서 사외이사 3명 교체 대우건설은 25일 서울시 중구 을지트윈타워 3층 푸르지오아트홀에서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사외이사 3명을 교체했다. 이날 새로 선임된 사외이사는 문린곤 전 감사원 국장, 양명석 변호사, 장세진 인하대 명예교수 등이다. 문린곤 신규 이사는 감사원에서 건축사무관과 건설환경감사국 과장 등을 지냈고 명예퇴직 후 현대건설 상근자문으로 활동했다. 양명석 신규 이사는 포드, ... 수요 몰리는 수도권 소형 아파트 수도권에서 분양하는 새 아파트의 소형 평형이 단지 내에서 최고경쟁률을 기록하고 있다. 1~2인 가구는 증가하는 반면 신규 분양물량은 부족해 경쟁률이 높게 나타나는 것으로 보인다. 23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2018년 수도권 지역에서 1인, 2인 가구는 총 518만5972가구로 전체(968만6012가구)의 약 53.54%를 차지한다. 2가구 중 1가구는 1~2인 가구인 셈이다. 소형 아파트... 대우건설 3개 자회사 합병, 신성장 사업 추진 대우건설은 자회사 푸르지오서비스와 대우에스티, 대우파워 등 3사를 합병해 새로운 통합법인을 출범한다고 23일 밝혔다. 자회사 경쟁력 제고와 신성장 사업 추진이 목적이다. 통합법인은 △경영관리 부문 △자산개발 부문 △AS 부문 △발전 부문 △스틸(Steel)사업 부문 △생산관리 부문 등 총 6개 부문 22개 팀으로 운영된다. 주주총회와 합병등기를 거친 후 오는 6월1일 정식 ... 대우건설, 수원서 3145억원 주거복합 신축공사 수주 대우건설은 3145억원 규모의 수원 대유평지구 2블럭 주거복합 신축공사를 지난 2일 수주했다고 3일 공시했다. 이 사업은 수원시 장안구 정자동 일대에 지하3층~지상41층 5개동 총 1125가구와 판매시설을 짓는 공사다. 계약상대는 케이티앤지다. 대우건설 CI. 이미지/대우건설 김응열 기자 sealjjan11@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