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문 대통령, 세월호 6주기 추모 "안전한 나라 되새긴다" 문재인 대통령은 16일 세월호 참사 6주기를 맞아 "다시는 손을 놓치지 않겠다는 마음으로 아이들과 약속한 '안전한 나라'를 되새긴다"며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유가족들을 위로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추모글을 올려 "'코로나19'에 대응하는 우리의 자세와 대책 속에는 세월호의 교훈이 담겨 있다"면서 "'사회적 책임'을 유산으로 남겨준 아이들을 기억한다"며 이... (Re-News)세월호 6주기…침몰해서는 안 될 진실들(영상) ●●●매일 새로운 소식이 수천 건씩 쏟아지는 ‘뉴스의 시대’, 이제는 ‘구문(舊聞)’이 된 어제의 신문(新聞)을 통해 ‘과거와 현재의 끊임없는 대화’를 기록해보고자 준비했습니다. 다시 보는 ‘리뉴스(Re-News)’ 두 번째 순서는 6년째 멈춰 있는 바로 오늘입니다. 뉴스토마토 유튜브 채널에서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 2014년 4월16일. 한국 사회가 한 번도 잊어본 적 없는 바... 차명진 “양심에 따라 행동했다…세월호 우상화와 싸울 것” 미래통합당의 제명결의 무효 가처분 신청이 인용되면서 총선을 끝까지 완주할 수 있게 된 차명진 미래통합당 부천시병 후보가 우상, 성역, 비겁함과 싸우겠다며 미래통합당에 투표를 호소했다. 15일 차 후보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하나님이 저를 어디다 또 쓰시려나 보다. 다시 살렸다”며 “차명진이 맨 앞에 서겠다. 미래통합당에 투표해 달라”고 호소했다. 차 후보는 “이미 선... 사랑제일교회 부활절 예배 강행…서울시는 고발 방침 기독교의 최대 절기인 부활절을 맞아 사랑제일교회 등 일부 교회들이 현장 예배를 강행했다. 서울 성북구에 있는 사랑제일교회는 12일 오전 11시 현장 부활주일예배를 진행했다. 교회로 올라가는 골목 입구에는 성북구가 지난달 6일 건 '집회 금지 안내' 현수막이 걸려있었지만, 바로 아래에서는 교인들이 예배 진행이 옳다는 내용의 피켓을 들고 있었다. 피켓 문구에는 '예배랑 집회... 세월호 특수단, 박근혜정부 대통령기록물 압수수색 세월호 참사와 관련한 각종 의혹을 전면 재수사하는 검찰이 박근혜정부 당시 대통령기록물을 압수수색하고 있다. 대검찰청 세월호 참사 특별수사단은 사회적참사 특별조사위원회 조사 방해 사건, 기무사령부 유가족 사찰 사건 등 고소·고발 사건 수사를 위해 서울고법원장의 허가를 받아 지난 7일부터 대통령기록관의 협조를 통해 관련 대통령기록물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 중...